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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일한 노후생활을 보장받기 위한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무원․교원 노동자 총 궐기대회」가 11월 22일 토요일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올바른 연금개혁 공동투쟁본부”가 개최하는 행사로 우리의 상급단체인 공무원노총(교육연맹)을 비롯하여 전교조, 전공노, 민공노 등 4개로 구성되었고, 약 5만여명의 전국 모든 공무원과 교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노동조합에서는 전종근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과 모든 지부장등 노조설립 이래 가장 많은 3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하여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대열에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 연금법 개정안은 국회논의를 거쳐 금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국회 내 분위기는 정부안대로 처리되기 힘든 분위기가 여러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우리노조에서는 앞으로 국회에서 정부의 원안대로 통과 될 수 있도록 대국회, 대국민, 대언론 활동을 강화하여 우리의 노후생활을 보장 받는 연금을 지켜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무원․교원 노동자 총 궐기대회」투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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