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이유가 있더군요. 익명방에 올라온 글보면 알거 같네요. 하지말 절대로 조무원님들은 노조 탈퇴하실 생각하지 마십시요.
현재 시급학게 있으니깐 목소리를 낼려면 조직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노조에 조무원 쪽수 좀 됩니다. 할만큼 하고 피토할정도로 몰아치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투쟁 하고 나서 탈퇴하려거든 그때 합시다.
밑에글은 익명방에서 복사한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반성하고 투쟁합시다.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1400여명 통합서공노를 이 지경으로 만든 죄, 진심으로 죄송스럽단 말씀드리며 이곳 카페관리자께서 신분을 밝히라 요구를 하니 떳떳하게 신분을
밝히고 선생님의 답변을 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 통합서울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정책자문위원 겸 강서지부 홍보국장인 김 강욱입니다.
선생님보다 약 2년정도 더 근무하였고 서울시교육기관공무원노동조합(구서기노)의 창립멤버이기도 합니다. 그당시나 지금이나 일반직과의 괴리감이 엄청나
아무도 일반직과는 노조를 같이 하려 하진 않았지만 일부 일반직과의 친인척, 운동, 친목회 등으로 친분이 있는 경우에만 예외로 소수몇몇분이 참여를
하였지요.서교노19:41
2008년말까지
통합서공노(서기노)의 회원 중 조무원(방호원은 대략 10명미만이므로 조무원에 포함)은 대략 80%정도였고 사무원은 20%였으며 국가직의
사무직군에 대한 일반직전직의 가능성 이야기가 나온 올해부터 본부임원직을 서서히 잠식하더니 급기야 본부임원태반이 사무원들로 채워지게 된 것이죠(조무원선생님들께 참여 좀 하여
달라고 숱하게 말씀드렸건만 안타깝게도 참여를 거부하여 일부 몇명밖에 되지 않는 신세대조무원들의 힘이 이런 결과를 가져 오게 된 것 아닌가싶네요.
한마디로 자업자득인셈입니다만)17:55
암튼 현 통합서공노지도부안의 특히, 상임위의 구성(지부장단,
본부임원)은 조무원 50%, 사무원 48%이고 신규(즉, 2003년이후)는 5%미만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무원샘들이 노조나 협의회를 통해
자기들의 생각을 제시하곤 합니다만 대다수인 조무원샘들은 그러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 이유로 노조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일치감치 포기한
것으로 압니다(그 이유인 즉슨, 사무능력이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하기에) 더불어 사무능력저하라고 단정짓고는 사무직군 전체가 전직시험을 쳐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은 것도 이
문제때문인것으로 압니다. 절반도 채 되지 않은 신규들 가지고는 주장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18:09
1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