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자 공문에 의하면 직제 개편을 통해 교육 행정직은 상위 직렬이 늘어나는
반면 기능직은 7,8급이 1명씩 줄어드는 걸로 나와 있는데 이는 심히 유감스러운일이
아닐수 없다.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많이 기대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땅히 지도부 에서는 조합원들의 불만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지도부 에서도 조합원 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건 잘알지만 조합원 모두가 단결
할수있는 여건 조성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직재개편에 따른 지역교육청의 업무분장이 애매하여 재정과에 복지담당 팀을 신설하였는데 지역청에 따라 정원조정이 되지 않아 지역청마다 업무 역활 및 정원이 달라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어떤 교육청은 팀장 1명에 기능직 1명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도 겸무 발령을 내고 있는 실정이다. 조직이 안정되고 일선의 지원 업무를 할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조차원에서 전교육청을 조사하여 본청과의 조정 역활이 필요한것 같다. 간부들의 의지가 없으면 개선이 어려울 것 같다. 슬픈 현실이다.... (2010-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