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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노조, 공노총 제11차 중앙위원회 참석 |
[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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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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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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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노조 오재형 위원장(교육청노조 위원장), 김인석 부위원장(교육청노조 사무총장), 고제환 수석부위원장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류영록)이 3월 16일(월)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개최한 제11차 중앙위원회에 참석했다.
이 회의를 통해 조합원 총파업을 결의하고 4월에 있을 차기 대의원대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총파업 건에 대한 주요내용은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민대타협기구 합의 없이 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악이 구체화 될 경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찬/반 투표를 실시하여 이날 참석한 중앙위원 75.6%가 총파업에 찬성했다.
총파업의 시기와 방법에 관하여서는 공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번 중앙위원회의 주요안건으로는 △회계감사위원 임명 △회계규정 개정 △규약 개정 △공적연금 투쟁방향 등에 대해 안건 심의 했으며, △2014년 하반기 회계감사 결과 △연금투쟁경과사항 △신규 가입 단위노조 소개 △특별위원회 활동사항 등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규약개정 건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명칭을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으로 개정. 위원장 임기 2년에서 3년으로 개정 등을 대의원대회로 상정했으며,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건에서는 공무원보수대책위원회에 군산시노조 김상윤 위원장, 사회공공성강화위원장에 미래부노조(우본) 이옥경 위원장으로 의결했다.
한편, 공노총은 총파업에 대한 세세한 계획을 논의 후 4월에 있을 대의원대회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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