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과 ◎ 일 시 : 2011. 3. 4(금). 11:00
◎ 장 소 : 북부교육지원청 3층 행정지원국장실
◎ 대 상 : 총10명
- 지원청 : 5명 (김동선 행정지원국장, 박현식 행정지원과장 외3명)
- 노조 임원 : 3명 (조순애 서울교육노조 북부지부장, 박경준 북부부지부장, 외 타노조 지회장)
- 행정실장 회장단 : 2명 (최종학 초등행정실장 회장, 공병세 중등행정실장회장)
□ 내 용 ◎ 행정지원실 인력통합 운영(조무원의 행정실 내부 배치근무) - 학교현장에서 시설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조무원(학교회계직)들의 근무여건이 열악하여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 시설관리를 외부에서 근무하며 처리하는 관계로 책임성이 부족하고, 상시업무가 아니다 보니 업무대기시간을 활용할 필요가 있음.
- 행정실 또는 별도의 사무실을 설치하여 조무원(학교회계)들에게 책상과 컴퓨터를 마련해주고 시설보수 등 업무가 없는 시간에는 업무대기를 하면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컴퓨터활용능력 연수를 실시하는 등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임.
□ 후속조치 ○ 조무원 근무여건 개선 및 업무분장 조정 실시 알림 북부지원청 행정-4484(2011.03.31)
○ 조무원 소양교육 실시(추진배경 설명) 2011.04.12(화) ~ 4.13(수) [15:00~17:00]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4561(2011.04.04)
○ 실·국장협의회(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업무보고) (2011.03.28)
○ 2011. 03.31 교육감지시 사항 -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사례(북부교육지원청) -본청 및 기타 지역청의 일반화 검토(총무과)
□ 참고자료 - 조무원 근무여건 개선 및 업무분장 조정 실시 알림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4484(2011.03.31)
- 조무원 소양교육 대상자 제출 2011.04.12(화) ~ 4.13(수) [15:00~17:00]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4561(2011.04.04)
조무원
조무원이 급식운반? 청소? 수목은 환경부 담당이 아닌가요?
완전 개판이구만.. (2011-04-12)
이것은 조무원 근무조건 개선이 아닙니다. 급식운반과 청소 다 하면서, 시설행정까지 하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교육청이 조무원을 충원하지 않고 업무를 조무원들에게 떠넘기려는 수작입니다. 기만입니다. 인원을 충원하라! 적어도 OECD 평균의 교직원을 확보하라! 이는 현재 인원의 두 배가 충원돼야 하는 비율이다. (2011-04-12)
아침에 청소하고 급식운반하면서, 시설공문 처리하게 될 것이다. 연세드신 선배들은 이런 일이 낯설어 행정실에 들어오지 않고 학교를 배회할 것이다. 행정실에 앉아 있는 조무직은 사무직이나 행정직이 사무업무 볼 때, 대기하거나 쉬는 것으로 보일 것이고 전화응대나 민원응대를 하게 될 것이다. 이는 교무실과 행정실이 통합되는 것에 반대한 논리와 똑같다. 조무직의 노동과 사무, 행정직의 노동의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서 급식이나 청소, 교수지원업무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면서 시설행정을 맡고 별도의 시설관리실에서 근무할 수 있어야 근무여건 개선이다. (2011-04-12)
사무업무 보면 쉬는건가? 참 웃겨서 말이 안나온다. 청소하고 배식하면 오전 다가고, 오후에는 사무봐라? 시설예산 있는데 왜 청소와 배식, 시설물 보수업무를 부여하나, 법에 그렇게 하라고 나와 있나? 조무원이 왜 그걸 해야 하는지부터 물어보고 싶다. 근거가 있으면 말을 해주시길..
청소와 배식은 항상 따라다니는군. 어처구니 없다.
이제 행정실 사무업무 노비도 되라는 이야기인가?
차라리 사무보고 싶은 사람, 안보고 싶은 사람 구분해서 일시키면
말이라도 안나오지..정말 무슨 생각을 가졌는지 모르겠다 (2011-04-12)
^^청소업무가 업무분장상에 되어 있다고 본인이 청소를 직접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청소에 관련된 모든 사업의 담당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며....관행적으로 학교에서 청소를 직접 하라고 하는 것이 잘못이며...행정을 알면 본인이 담당자인지 알기에 포괄적 청소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인력 운영이나 관리등등...직접 나가서 지도하고 등등... 담당자의 발언권을 직접 학교에서 찾아올려고 행정실로 들어가는 겁니다^ ^ (2011-04-12)
추파맨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담당자라고 해서 노무할 필요 없습니다. 단순노무 종사자는 고용직공무원입니다. 제발 이글 읽어보시는 분들 자기가 어떤 공무원이고,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이 손털만큼이라도 있다면 복무규정부터 시작해서 지방공무원법, 령, 규칙정도는 읽어보세요..그래야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시킨다고 단순노무 하는 분이 바보라고 해야 할까요? (2011-04-12)
지원청의 기능직 업무에 대한 인식전환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무원샘들이 시설관리 담당자가 되어야 하고 그 연장선상에서 명확한 업무분장 그리고 교육연수에 필요성을 제기하고 시행하라고 요구을 하는것입니다. 소양 교육이라?? 삼청교육대 입니까 ?ㅎㅎ 교과부 기능직제도개선추진 사항에 보면은 조무원공무원에게 부당한 업무사례로 배식 뺀기칠 등등이 있는데~~ 지금 이곳 에서는 당연한 업무로 여기는 군요!! 분발하시지요! (2011-04-13)
노조는 현실을 잘 파악해 주시죠? 직렬에 맞지 않는 인력 예를들어 사무직렬:조무가 왜 기술자격증을 자격 제한 으로 뽑았는지 ....이건 잘못된 겁니다...검퓨터 자격증은 제처두고 가스나 보일러 공조냉동 가지고 계신분들은 열관리원이나 기계원으로 전직에 힘써주시길....이런걸 올리지말고요... (2011-04-18)
조무원도 행정실 소속 직원입니다. 행정실 내에 있으면서 시설업무와 시설행정업무를 책임감있게 담당으로 하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시키는 일만하며 공무원이면서도 현장노동자로 천대 받길 원하나요. 우리부터 변해야 올바른 대우 받습니다. 행정실에 있으면 "선생님" 밖에서 일하면 "기사님" 소리 듣고 차별받고 싶지않으면 변해야 합니다. 진정한 시설 전문직이 되려면 현장과 행정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2011-04-19)
변해야 대우받는다.?........직장생활 그것도 공과사를 확실히 해야할 공직사회에서 밖에서 일한다고 기사라 부르다니요...어느시대관념인가요? 일을 떠나서 기본적인 호칭 문제는 선생님이나 주무관으로 해야 맞는거죠 하루 빨리 인식이 바껴야 합니다... (2011-04-20)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기사님"이라 불러요. 같은 사무원선생님들은 물론 같은 조무원선생님들까지도 누구누구기사 또는 형님, 영감님 이렇게 호칭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변해야합니다. 정말 변해야 합니다. 허나 대우가 변하려면 우리도 변해야 합니다. 당당히 업무 분장받고 시설에 수반하는 모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2011-04-21)
대우가 변하려면 우리가 변해야 한다 이전에 호칭문제에 있어서 는 기본적인예 입니다... 일반기업에서 대리 사원 주임이란 직함이 있는데 달리 호칭 하지 안지 않잖아요...?호칭하나가 무슨 벼슬인가요? 기본적 사회공직사회의 예가 있는거죠....호칭문제가 공문으로 내려 오면 머합니까...지켜지질않는데...우리가 변해야 대우호칭도 변한다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우리가 변해야 한다 옳른 말씀이지요... (2011-04-21)
호칭만 변하길 기다리시나요? 아직도 출장하나 못 올리시는 조무원선생님들이 허다합니다. 같은 조무원입장에서 보더라도 노동자처럼 행동하시는데 어찌더 요구합니까? 진장한 시설담당으로 그리고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바른 호칭으로 불리우고 싶다면 최소 기본적인 사항이라도 하고 요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변해야합니다. 처음부터 업무관리시스템에게 기안하고 에듀파인에 품의하고 나이스에 시설공시정보 입력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최소한 학교현황이라도 알고 소모품구입 품의정도라도 올리시고 할 말을 하자는 겁니다. (2011-04-21)
아나키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