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서울교육수첩 제작과 관련하여직급표기 방안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수첩제작에 반영하고자 2011. 3. 8(화) ~ 3. 11(금)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래와 같아,
2011년도 교육수첩에 일반직공무원은 직급을 표기(예:주무관(9급), 주무관(7급) 등)하고, 기능직공무원은 주무관으로만 표기하여 제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어이상실
할 말이 없게 만드네요..앞으로는 7급 공채를 뽑는다고 하죠..그러면 교육수첩에 7급공채 출신자들을 알 수 있게 표시를 꼭 해주세요
(2011-03-15)
본청에서 직급을 표기한다고 해도 노조에서 말려야 하는 상황인데, 차별을 두자는데 찬성하는 입장인것 같아서 심히 유감이네요. 집행부의 마인드가 이러니 기능직제도개선이 하나도 안되는 것같습니다. 다른 시도를 보면 보직이다 5급이다 잘도 생기는데 서울은 정말 문제가 있네요. 내부적으로 개선되는 것이 한가지도 없는것 같습니다. 주무관 표기도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똑같이 표기하게 해 놓은 것인데 이게 무슨 발상인지 모르겠네요. (2011-03-18)
서울교육노조는 왜 존재하는지 .... 왜 존재하는지 존재이유를 한번 누가 속시원하게 설명좀해주세요.. 허 참 웃기는 노조네 내가 가입을 하고 있는 노조가 ... 엄연히 시행되는 훈령을 무시하고 설문조사를 우위로 하여 이런 일을 하는군요.. 훈령도 엄연한 법적효력을 갖는 큰범위의 법령입니다. 아무렇게나 설문조사로 뒤엎을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란 것이죠. 굳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훈령개정을 해야지 설문조사로 엄연히 효력을 가진 훈령을 뭉개버린다. 그런 뭣하러 훈령 제정합니까? 그기에 노조가 설문조사한다는 창을 노조홈피에 올리는 것은 또 뭡니까? 에라이... 수시로 어겨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나요? 불법과 위법을 밥먹듯하는 교육청의 실태를 거부하거나 바로잡을 생각은 없이 그것에 부화뇌동하는 노조란 참 웃기는 노조네요.. ㅋㅋㅋㅋㅋㅋ 잼잇어 여튼간에 .. 초등학생들 그냥 소꿉놀이 하는거 같어 ㅋㅋㅋㅋ (2011-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