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서울교육수첩 제작과 관련하여직급표기 방안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수첩제작에 반영하고자 다음과 같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하오니, 각 기관 및 각 과(담당관)에서는 소속 직원들이 빠짐없이 설문조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설문 대상 :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전직원 나. 설문 기간 : 2011. 3. 8(화) ~ 3. 11(금) 다. 설문 방법 : [설문조사 바로가기] ☜ 클릭하여 참여 ※ 설문 응답 후 반드시‘설문결과전송’버튼을 클릭하여 저장 라. 협조 사항 :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룡
일반직 기능직 구분 없이 현재대로 주무관으로 똑같이 표기하기는 올바르다고 판단합니다. (2011-03-08)
모든 사안에 대해 노조에서 의견 제시를 할때에는 조합원 전체를 대표해서 하시는 겁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는 공지를 하면서 주무관으로 하는것이 옳다고 댓글을 다시는 것은 다소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노조인 만큼 설문조사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다시기 전에 집행부 및 위원들과 협의가 된 것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노조 명의로 일을 하실때에는 항상 신중히 판단하시고 일을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2011-03-10)
형평에 어긋나면 똑같이 직급을 표시하는 방안이 있지요...일반직 뿐만 아니라, 기능직 분들 중에도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바, 업무편의를 위해 제작하는 것이고, 대외직명제랑 전혀 상관이 없는 대내 직원용인 만큼 직급을 반영함이 좋을 듯합니다. 아울러 이런 논쟁에 노조가 왜 개입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2011-03-08)
아래 글 쓰신분 같으신데요 말씀하신 대외직명제 운영 규정 제5조(대외직명 사용)를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조금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댓글 또는 글을 쓰실때에는 다른 분들이 오해하지 않게 이름(조합원)을 달리해서 (예:조합원-1 또는 조합원3) 댓글다는 에티켓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본부"라는 이름을 다 사용하겠죠.... 이 댓글 보시면 바로 수정하는 교양있는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1-03-10)
교육수첩은 내부업무용으로 사용되기 위해 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직급, 직렬등이 표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수첩표기가 본질적인 근무여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첩에 직급, 직렬 반영하고 보다 본질적인 사항에 대해 노조가 신경썼으면 합니다. (2011-03-08)
조합원 및 조합원2분들은 내부용이라고 하지만 교육수첩은 기능직, 전문직, 교사 등 우리 서울시교육청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수첩니다. 교육청에서는 교사가 민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주무관으로 명시되어 있는 교육수첩이 서울시교육청 전체 교직원이 활용하고 사용하는 만큼 굳이 직렬 직급을 표기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 시킬려고 하는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일반직과 기능직이 같은 주무관으로 되어있어서 일반직이 피해를 보니까 바꾸려고 하는지 의심스럽군요..아울러 노조에서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지 않으면 어디서 개선한다는 이야기 입니까? 타 기관등에서는 직렬간 직급간에 벽을 허물려고 노력하는 마당에 유독 우리 교육청에서는 직렬간 직급간에 분열을 시키고 보다 우위에 있을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조합원2 께서는 수첩표기가 본질적인 근무여건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직급, 직렬등에 표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중적인 생각 아닌가요, 교육수첩에서의 대외 직명제 원안대로 사용 등이 사소하지만 본질적은 일반직과 기능직의 펴해하는 벽을 허무는 것으로서 보다 가까워지는 한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3-08)
가물치님!
제가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교육수첩은 업무편의를 위해 외부 기관이나 외부 민원인이 아닌 서울시교육청 소속 직원만 활용하는 자료라는 점 다시 한번 더 강조합니다. 그리고 일반직,기능직 직급을 표기함이 사기를 저하시킨다는 말씀이랑 주무관 명칭 사용으로 일반직이 피해를 본다는 말씀은 글쎄요...다소 확대해석하신것 같습니다.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자격지심으로 들립니다. 교사와 일반직, 기능직은 분명 같은 공무원이지만, 직렬 자체로 보았을때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차이와 차별을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우리 노조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노조집행위원장님 및 전임자 분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03-08)
조합원님 차이와 차별이라고 하셨는데...그렇다면 굳이 타 정부에서 시행하지 않는 사항을 시행하려고 하는 의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차이때문에 한다는 말씀이십니까...쉽게 납득이 가질 않는군요...
조합원님 말씀은 분명 차이가 있으니까 분리해서 교육수첩을 변경하자는 말씀이신가요..그렇게 분리해서 교육수첩을 발간해야할 궁극적인 이유가 있나요..나의 자격지심이라고 말씀하셨는데..객관적으로 봐서도 교육수첩 발간에 따른 내용 변경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한..소모적인 논쟁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이러한 교육수첩내용 변경을 한다는 것 자체가 조합원들간에 소모적인 논쟁 거리를 만든것 아닌가 싶습니다..처음부터 현행대로 유지하였으면 님 말씀대로 소모적논쟁을 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저는 조합원님의 진짜 속마음이 궁금하군요......
끝으로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3-09)
직렬이랑 직급을 표시하자는 궁극적인 이유는 첫번째 글에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까? 동명이인 혼동 예방 등 대외직명제랑 관련없이 내부 직원들이 업무편의를 위해 만든 취지다구요 또 순수하게 사용자가 편리하고 편하자고 만드는 내부용 수첩에 노조가 개입하는게 제 개인적으로는 회의감이 들어 위원님들께 말씀드린겁니다 아울러 2009년 교육수첩까지는 더 많은 정보가 들어 있었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03-09)
지금 교육수첩에 모두 주무관으로 되어 있으면 뭐가 좋은가요? 직급도 직렬도 없는 교육수첩을 그렇게 원합니까? 차별이 있다면 업무적으로 능력적으로 해소하는게 정당하지 않나요? 교육수첩 동일표기로 무엇을 얻는다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속마음'이라... 너무 멀리 가셨네요 (2011-03-09)
대외직명제의 취지는 6급이하 실무직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공무원조직사회의 대외적인 차원에서 훈령으로 대외직명제를 각 부처에서 시행하고 사용하고 이제 정착단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수첩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하여 취지를 망각하고 다시 급을 표기한다는 것은 또 다른 갈등을 초래한다고 봅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설문조사 라고 올린 내용을 보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네요 배경에 보면 대외직명제인 주무관으로 표기한 교육수첩을 수정한다고 하고 배경설명 자체가 수준이하이네요. 조사 결과 찬성이던 반대이던 이것을 주체한 서울시교육청은 대외적으로 망신 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여러분 설문에 참여 할수 있고 공정성확보가 되지 않았으며 교사들은 이런 내용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자체가 흥미롭게 생각할것 같은데... 서울시교육청 훈령으로 내린 대외직명제를 여론을 조성해서 다시 원점으로 돌리려하다니,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사업도 여론조사 설문조사로 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결정합시다 (2011-03-09)
아울러 사용자가 편하고 편리하자고 만든 것이 오히려 사용자를 불편하게 한다면 차라리 만들지 않는것이 낫겠지요 예산도 절감할 수 있구요. 직급에 대해 거부감이 있다면 교장, 교감, 행정실장, 서기관 등등도 다 지워야겠지요....그러한 거부감 및 사기는 얼마든지 일을 하시면서 자존감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위에 댓글에도 언급하였듯이 이름(조합원)을 바로 다른것으로 수정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03-10)
조합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