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성과상여급 등급률은 S 30%, A 50%, B 20%입니다. 이에 따른 인원산정은 소수점이 큰 순서에 의해 결정됩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은 지급대상자가 3명으로 S, A, B 각 1명으로 산정되었습니다. 이유인즉 S 0.9, A 1.5, B 0.6이므로 각 1명씩 산정되었다고 하는 데 S와 A를 합친 비율은 80%로 B가 나올 수 없는 상황인데도 단순히 0.6이 0.5보다 크다는 이유로 B가 1명이라 합니다. 0.6과 1.5는 2.5배의 차이가 있어 상식적으로 이해는 되지 않으나 소수점이 큰 수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유만을 가지고 해결하려 합니다.
지침을 아무리 읽어봐도 등급률이 결정되고 나서 인원결정 방법이 나와있던데 그렇다면 등급률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예로 지급대상자의 숫자가 3 ~ 7명까지 B가 1명입니다. 3명의 2배가 넘는 7명까지도 B가 1명입니다. 4명 이상일 경우 아무 문제가 없지만 3명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어 이에 대해 불합리함을 담당자에게 얘기하니 지침에 의해 결정된 것이기에 바꿀수 없다고 하는 데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 글을 올립니다.
기능직의 등급률은 20%, 60%, 20%로 3명의 경우 S 1명 A 2명이 산정됩니다. S와 A를 합친 비율은 같은데 기능직은 B가 없고 일반직은 B가 생기는 지 이것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지침이 불합리하다면 합리적으로 고쳐 시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확인해 주시고 연락부탁드립니다.
연락처 011-9880-7152 입니다.
고생 많으신데 도와드리지는 못하고 문제만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