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도서관학을 전공하고 도서관에서 15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는데,

단지 지방사무원이란 이유로 전공과 경력을 모두 무시당하고,

전혀 일해 본적도 없는 낯선 곳으로....

왜 떠나야 하나요????
엄연히 사서자격증으로 당당히 도서관에 들어왔고,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왜 ???  궁금하군요.
아직도 우리 나라 공무원 인사체계가 7,80년대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는것인지 ????
사서자격증이 있으면 직류에 사서로 들어가야 맞는것 아닌가요 ????
워드로 되어있다니 !!!
그렇다면 직류에 사서로 표기된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
직류수 늘릴려고 만들어 놓은 장식품인가요 ???

지금이라도 직류에 사서로 수정돼야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