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노동조합은 다른 노조와 빠른 시일 내에 통합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되는 노조를 만들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이에 서로 힘겨루기와 자리에 연연하여서는 안되며, 조속히 단체교섭을 하여 우리의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대변하여 한다.

앞으로는 공정택 교육감의 망언과 특히 용인, 기능직 하는데 만만한게 기능직이냐? 기능직 선생님들도 모두 실력과 능력, 전문성을 갖고 있음에도 무조건 자기들의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대주의적인 발상이며,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도대체 의심스럽다.

여기에 한마디도 못하고 있는 일반직 선생님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자기들의 권익을 위해서는 난리가 나면서 기능직 하면 무시하고 천대하면서

지금 현재도 직속기관 이하 일선기관에서는 교육감보다 더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눈에 보이지 않게 무시하고 기능직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 같다, 뭐하면 O기사, 아저씨 자기들의 말을 잘들으면 O선생, 선생님으로 부르다가 또한 일선 학교에서는 용인, 아저씨, 수위, 경비 주제에 사람알기를 뭐같이 알고 있고, 어디에서는 삼삼오오 모여서 기능직 다루기 이런 일도 본적이 있다. 

또한 학교에서 말안들으면 내신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교장이든, 일반직이든 다들 똑같아..뭐 다를께 있어 지방공무원 전체는 반성해야 된다고 본다.

어느 직을 떠나 다들 의식과 사고방식이 전환되지 않으면 발전할수 없다.

일선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구 기능직공무원 전체를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처사이다.

우습게 이런 망발이  발생하지 아니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교육노조는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