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중심에선 조합이기를 바랍니다.

가입대상 선상에서 기능직, 일반직 그리고 후원회 기타 등

노조에 있어서..제도개선, 환경개선 많은 현안적인 문제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안정입니다.

일반직의 경우 그렇게 피부에 와 닿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기능직의 경우 시설사업소/btl 등 정원에 관

계된 정책사안들이 돌출이 되고있습니다.

기능직, 일반직 구분이 아닌 조합원으로서 특별히 기능직에 대한 현 사안에 대해서 너무 수수방관하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네요

관련사안에 대하여 서울교육청노조에서는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혹 일반직의 기득권행사에서 나오는 건

아닌지 ..... 기능직의 현실을 보면 정말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서울교육청노조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가장 낮은 하위직 기능직의 처우개선이나

고용안정에대한 대책에 대해서 고민은 하고 있는지..아무리 많은 자료들을 봐도 기능직에대한 근본적인 문

제 제시가 없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노조의 진정한 발전은 조합원의 중심에 서야 합니다.

좀더 세부적이고 근거있는 기능직 정책사안에 대하여 연구검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 자체도 갖추지 못한 공무원입니다. 허울뿐인 공무원입니다. 그것이

기능직입니다

한번쯤 생각해 보셨습니까?

.------설령 구체적인 제시를 하라 라는 말씀은 안하시겠죠!!  더욱이 잘 아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