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만 20년넘게 근무를 하다 처음접해보는 학교회계업무에 많은 회의를 느끼며 어부가 광산에서 적응하기 힘들듯이 사전교육도 없이 발령을 도서관에서 학교로 내니 이런 부당한 인사는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할것이며 적응못하면 그만두라는 식의 인사는 다시는 재발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칼만 안들었지 적응 못하면 그만둬라식의 인사가 말이됩니까?

나이도 40-50대인 그분들을 처자식을 어떻게 먹여살리라는 말입니까?

뺵좋은 젊은 여자들은 도서관에 턱 버티고있고 힘없고 나이먹은 남자들을 학교로 내몰다니요?

대한민국에 이런 불공평한 인사제도가 어디있단 말인가요?

본인 당사자일이 아니라고 너무쉽게 인사단행을 한건 아닌가요?

그 한사람의 딸린 가족이 몇명인데........ 깊게 반성하시길.... 우리기능직도서관남자들이 피끓는 절규와 외침이 그들을 심장을 향해 항상 메아리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