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운영비 대폭 삭감 … '찜통 교실' 된다 [조선일보] [2014-08-04]
이 름 :     관리자
내 용
2014. 8. 4(월) 조선일보
 
서울 강북의 A고 교장은 지난달 30일 시 교육청의 공문을 받았다. 연초 책정한 학교운영비 4억2000만원에서 1400만원을 깎겠다는 통보였다. 깜짝 놀라 교감·행정실장을 불러놓고 머리를 맞댔지만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했다. 교장은 “무상보육·무상급식이 시작된 뒤 학교운영비가 사실상 동결돼 이미 줄일 수 있는 건 모두 줄인 상태”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는 “냉난방비나 시설 보수비용을 줄여야 할 텐데 아이들이 ‘찜통 교실’을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하소연했다...................
<위 글을 누르시면 기사로 연결됩니다.>
이전글 목록으로 다음글

이름 :        비밀번호  
내용
번호 제 목첨 부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6607 "공무원연금 축소되고, 공적연금 강화마저 물거품 될라"[매일노동]관리자 3621 2015-05-19
6606 공무원연금 재협상 국면, 기선잡기[연합뉴스TV]관리자 3736 2015-05-18
6605 [공무원연금 손해 보면서 공적연금 강화 논의 물꼬 텄는데…] 공노총 "정부는 국민연금 강화관리자 2827 2015-05-18
6604 [사설] 대선 공약인 무상보육을 왜 교육청에 떠넘기나 [서울신문]관리자 3437 2015-05-15
6603 여야, 공무원연금 개혁 협상 재개…기존 입장 재확인[KBS]관리자 3767 2015-05-15
6602 [국가재정전략회의] ‘누리과정 지원 교육청 책임’ 못 박아 [서울신문]관리자 3137 2015-05-14
6601 당정청, 17일 공무원연금개혁 대책회의..與 전략조율[연합뉴스TV]관리자 3429 2015-05-14
6600 정부의 지나친 간섭이 공무원 연금 개혁의 걸림돌[오마이뉴스]관리자 3353 2015-05-13
6599 서울시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도 10만원 이상이면 중징계[중앙일보]관리자 4440 2015-05-12
6598 野 "연금 합의 파기 땐 공무원연금 처음부터 다시 논의"[머니투데이]관리자 5980 2015-05-12
6597 공무원연금 개편 협상 전망 '먹구름'[매일노동]관리자 5880 2015-05-12
6596 청와대 ‘국민연금 세금폭탄’ 논리 뜯어보니… 1702조는 기금 고갈 후 25년간 추가로 필관리자 3377 2015-05-11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