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선정위원회 개최 o 개최일시 : 2011. 11. 25.(금) 15:00 o 개최장소 : 시설사업소 4층 회의실 o 회의자료 : 당일 배부
다. 선정기준 및 안내자료 : 붙임 참조
※ 2012년 학교용역 신규학교 선정에 대한 사전회의 자료이오니 결정된 사항이 아니며 민간위탁 관련 추가 요구 사항이나 변경 내용에 대한 임원 및 조합원님의 의견을 요청합니다. - 유선 : 서울교육노조 특별위원장 안영근 (010-6247-8304) - 댓글 : 건전한 내용으로 의견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교육노조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영근입니다. 2007년부터 시범실시를 시작으로 민간위탁이 현재 110개교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추가 민간위탁 선정을 위한 회의에 참여합니다. 민간위탁에 대한 조합원님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합니다. 시설관리분야에 혁신 할 수 있는 요구(안)이나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댓글은 민간위탁 관련 시설 관리요구건) (2011-11-24)
개인적으로 민간위탁 확대하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민간위탁확대는 결국 시설사업소 확대가 전제가 될 것입니다. 애초의 인력의 효율화와 인건비 절감으로 학교 시설관리의 편의성을 도모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었다면 지금 시설사업소에서 학교당 투입되는 비용이 실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학교당 1개월에 7백만원이상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애초의 취지와 전혀 단판으로 가지 않나 생각 됩니다.시설관리 민간위탁 확대는 결국은 말 한것처럼 (가칭:중부시설사업소 서부시설사업소 남부시설사업소)새로운 자리 창출에 역활만 할 뿐입니다. 차라리 단위기관 시설관리 담당 주무관님에게 시설관리에 책임담당 권한을 주어서 단위기관 시설관리에 효율성를 고민 해봐야 하자 않나 생각됩니다.인원 감축이 아닌 현재 상태에서 ~~두서 없었습니다! (2011-11-24)
어차피 민간위탁 하기로 했고 이젠 거스를수 없는 대세이니....
아싸리 충남처럼 대폭 확대 시행 합시다.
3명이 하던일 2명이 하고 있는데 진짜 죽겠습니다.
어차피 서울은 전북이나 강원도, 충남처럼 대폭적인
사무원전직 안시켜줬으니,,, 그렇다고 신규채용도 없고..
이제 더이상 다른 방법도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 .
한번 채용하면 짜르기 어려운 학교 회계직 그만좀 뽑구요...
시설관련 행정업무 전부 1인 조무원이 가져와야 합니다. (2011-11-24)
인천이나 광주 울산처럼 1학교 1조무원 빨리 시행합시다.
나머지 남는 인원 시설사업소에 보내구요.
ㅆㅂ 우린 사무원전직 시켜달라고해도 쌩까고 안해주고
이제 될수도 없고, 일반직 전환도 물건너갔고....
빗자루질, 변기 뚫기 이제 더이상 못하겠소이다....
시설관련 사무 책임지고 볼테니까... 걱정말고
1학교 1조무 전면적이고 대대적으로 빨리 추진합시다. (2011-11-24)
시설관리민간위탁에 따른 시설관리 민간위탁에 대한 일체의 감독권은 조무직렬에게 위임을 해야 합니다. 학교현장에서 대부분 관리자들은 시설과 관련된 지식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학교시설관리가 엉망이라고 봅니다. 부실공사, 관리감독 소홀 등 학교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집중적인 전문가 육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등사나 하면서 예전 버릇 못고치고 마당쓸고, 청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분들이 민간위탁학교에 선정되면 잘못된 관행이 생기게 됩니다. 되도록 젊고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이 민간위탁학교에 배정되어야 인식도 많이 바뀝니다. 검토 바랍니다. 기능직 채용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현재도 현원이 2100명입니다. 위탁으로 가는 것이 대세이고, 흐름입니다. 이것을 거부하는 것은 영원히 잡부 후배를 양성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을것입니다. 자기 진급하려고 후배 채용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냥 퇴출되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기능직채용은 절대 안되고 민간위탁학교를 점차 확대해야 합니다.
(2011-11-24)
조무원을 대표해서 가시는 만큼....
윗님들 글처럼 가장 중요한건 시설관리 주무관인
조무원들에게 관리 감독할수있는 모든 권한을 가져와야
된다고 봅니다.
의무만 있고 해야할일만 있고 아무런 권한도 없는
지금과 같은 행태는 조무원들의 입지를 나락으로 떨어트릴겁니다.
그러하다면 1학교 조무 대폭 확대 시행해도 전혀 반대 없습니다. (2011-11-25)
안영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