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15년 일했는데 월 100만원 [한국일보] [2012-11-09]
이 름 :     관리자
내 용
2012. 11. 9(금) 한국일보
 
15년째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비정규직 조리사로 일해온 A씨. 조리사 5명과 함께 전교생 1,100여명의 점심을 짓기 위해 하루 9시간 일을 한다. A씨는 "화장실 갈 틈이 없어 방광염에 걸리고, 뼈마디가 쑤셔 물리치료를 받고 침을 맞으러 다닌다"며 "대규모 식사 준비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대체인력을 구하기도 힘들어 휴가나 병가는 꿈도 못 꾼다"고 하소연했다................
<위 글을 누르시면 기사로 연결됩니다.>
이전글 목록으로 다음글

이름 :        비밀번호  
내용
번호 제 목첨 부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7939 서울시교육청·서울문화재단, ESG 공동선언…친환경 예술교육 손잡는다관리자 3195 2024-03-19
7938 공무원연맹 “늘봄학교 ‘졸속 추진’으로 혼란…전면 재검토 촉구”관리자 3704 2024-03-07
7937 서울시교육청, 학생들 기초학력 보장 위해 맞춤형 튜터·예산 지원 확대관리자 3480 2024-02-28
7936 '참여율 꼴찌' 서울시교육청, 늘봄학교 추가 모집 나선다관리자 3304 2024-02-23
7935 서울시교육청,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 발표관리자 3487 2024-02-19
7934 교육부, 국·과장 등 150여명 '늘봄학교' 현장 투입관리자 3347 2024-02-14
7933 “교육부, 늘봄학교 준비 없이 너무 서두른다”관리자 3012 2024-02-07
7932 교육부 "늘봄학교, 교사와 분리"…교육공무원·공무직 "협조 못 해"관리자 3110 2024-02-02
7931 교사와 행정직원 양쪽 다 반발... 늘봄학교 '사면초가'관리자 4453 2024-01-26
7930 와이즈넛, 서울시교육청 AI 챗봇 '서울에듀톡'으로 악성민원 차단관리자 3289 2024-01-18
7929 학폭·교권침해 없도록…서울시교육청, '인성교육' 대폭 강화관리자 3446 2024-01-11
7928 학생 수 감소 보다 더 무서운 건…마땅한 대안도 없다관리자 4359 2024-01-03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