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공익제보자 특별채용은 정당하다 / 이지문 (한겨례) [2012-03-05]
이 름 :     관리자
내 용

[시론] 공익제보자 특별채용은 정당하다 / 이지문 (2012.3.5한겨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비리 제보한
조 교사의 특채는 오히려 때늦었다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한 교사 3명에 대해서 2일 교육과학기술부는 “모든 사람에게 능력에 따른 균등한 임용의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교육공무원법 10조 2항(임용의 원칙)을 들어 이들을 특별임용할 합리적 이유가 없다면서 임용을 취소하였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대법원에 제소하기로 하였다. 필자는 이번에 특채된 다른 2명에 대해서는 소상한 내용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사학재단의 비리를 내부 공익제보했다가 보복 해임된 조아무개 교사의 특채 정당성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 위 요약을 누르면 해당기사로 연결됩니다>
이전글 목록으로 다음글

이름 :        비밀번호  
내용
번호 제 목첨 부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4171 공무원 ‘민간 노사문화 연수’ 늘린다 [서울신문]관리자 3997 2012-04-20
4170 ‘곽노현 때문에’…서울시의회 여야 설전 [뉴데일리]관리자 6457 2012-04-19
4169 공무원, 민간기업서 노사문화 체험 [아시아투데이]관리자 4244 2012-04-19
4168 서울시교육청 ‘17억 뭉칫돈’ 청원고교장 해임요구 [서울신문]관리자 4728 2012-04-19
4167 “교육감 소명 다하겠다” 사퇴 거부[동영상] [서울신문]관리자 3717 2012-04-19
4166 거대한 공무원노조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 일정 6월 20일로 결정! [뉴스타운]관리자 3692 2012-04-18
4165 자리공백 없어 안도… 일각선 “사퇴해야” [서울신문]관리자 5604 2012-04-18
4164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정년차별에 두번 운다 [서울신문]관리자 4432 2012-04-18
4163 곽노현 항소심서 징역 1년…교육감직은 유지(종합) [연합뉴스]관리자 4746 2012-04-17
4162 “학교 비정규직, 교육감이 직접채용을” [중도일보]관리자 4258 2012-04-17
4161 공문에 'VIP지시' 표기 교과부 '특별'공문..."시대착오적" [민중의소리]관리자 4982 2012-04-17
4160 곽노현 교육감, 17일 항소심 선고..향방은 [이데일리]관리자 4035 2012-04-16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