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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끊이지 않는 인사특혜 ´논란´[데일리안] |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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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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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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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끊이지 않는 인사특혜
´논란´
광주시교육청이 공무원 결원을 충당하기 위해 비공개로 특정인을 지목해서 충원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타시도간 인사교류를 교원들의 경우는 230명, 지방공무원은 16명이
타시도에서 전입되고 12명이 전출됐다.
교원은 시도간 1대1 상호교류 원칙에 따라 2007년에 68명, 지난해에 107명, 올
상반기에 55명 등 모두 230명이 타시·도와 맞교환 됐다.
일반직은 전남도교육청에서 전입한 4명을 제외한 12명은 시도간 1대1
상호교류 원칙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9명, 경기도·전북도교육청과 전남대가 각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마련한
‘지방공무원 시도교육청 간 인사교류시행계획’에는 노부모 부양 등 특별한 개인고충, 부부공무원 등 배우자의 연고지, 3자녀 이상 양육 등 저출산
대책 관련 등을 인사교류 우선대상자로 하고 있다.
지난해 5월과 8월 경북도교육청과 강원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은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전입희망자를 공개모집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경북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 등에서 일반직,
기능직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전입희망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한 것과는 다르게 비공개로 특정인을 지목해서 받았다.
광주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타시·도 전출을 희망하지 않는 반면, 타시·도에서 광주시교육청을 희망하는 공무원이 많은데도 지난 1일자 정기인사에 비공개로 전입해
인사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교과부가 집계한 일반직과 기능직 시·도간 인사교류 현황은 2001년도에 1072명이 신청해
30명(2,8%)이 교류하고, 2002년 826명에 54명(6.5%), 2003년도는 895명에 57명(6.4%), 2004년 785명에
262명(33.4%), 2005년 647명에 87명(13.4%), 2006년 706명에 162명(22.9%), 2007년 385명에
172명(44.7%)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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