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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신호등	[2009-01-13]

이 름 : 김진호

내 용

빨간 신호등 빨간 신호등에 걸렸다고 짜증낼 일만도 아니다. 분명 기다리면 파란불은 다시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는 길마다 파란불이 켜지기를 바라겠는가. 항상 파란 불이기만 바라서도 안 된다. 파란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빨간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 - 홍미숙의 《마중나온 행복》중에서 -


번호	제 목	첨 부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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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공무원노총 기관지『公勞村』vol.2(2009년 12월)가 발간되었습니다.		박진성	1132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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