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57% “난 선물 징계 기준 5만원 적당” [서울신문] [2011-04-11]
이 름 :     본부
내 용
2011.4.11.(월) 서울신문
 
얼마 전 승진한 정부과천청사의 한 공무원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그는 평소 아는 산하 공기업 직원으로부터 난을 받고 “3만원 이상의 난을 받으면 징계를 받는다.”는 이유로 되돌려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공기업 직원은 한사코 2만 9800원짜리 난인데 왜 돌려보내느냐고 우겼다. 간신히 설득해 난을 돌려보내기는 했지만 선물로 금지된 난의 기준이 애매하다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위 그을 누르시면 기사로 연결됩니다.>
이전글 목록으로 다음글

이름 :        비밀번호  
내용
번호 제 목첨 부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7939 서울시교육청·서울문화재단, ESG 공동선언…친환경 예술교육 손잡는다관리자 3223 2024-03-19
7938 공무원연맹 “늘봄학교 ‘졸속 추진’으로 혼란…전면 재검토 촉구”관리자 3731 2024-03-07
7937 서울시교육청, 학생들 기초학력 보장 위해 맞춤형 튜터·예산 지원 확대관리자 3512 2024-02-28
7936 '참여율 꼴찌' 서울시교육청, 늘봄학교 추가 모집 나선다관리자 3326 2024-02-23
7935 서울시교육청,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 발표관리자 3499 2024-02-19
7934 교육부, 국·과장 등 150여명 '늘봄학교' 현장 투입관리자 3357 2024-02-14
7933 “교육부, 늘봄학교 준비 없이 너무 서두른다”관리자 3064 2024-02-07
7932 교육부 "늘봄학교, 교사와 분리"…교육공무원·공무직 "협조 못 해"관리자 3120 2024-02-02
7931 교사와 행정직원 양쪽 다 반발... 늘봄학교 '사면초가'관리자 4517 2024-01-26
7930 와이즈넛, 서울시교육청 AI 챗봇 '서울에듀톡'으로 악성민원 차단관리자 3321 2024-01-18
7929 학폭·교권침해 없도록…서울시교육청, '인성교육' 대폭 강화관리자 3461 2024-01-11
7928 학생 수 감소 보다 더 무서운 건…마땅한 대안도 없다관리자 4387 2024-01-03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