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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좀 물어 봅시다. |
[200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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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김 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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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gabriel2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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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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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도 자격증도 없을때도 그렇고 혹은, 자격증은 있는 데 기술이
없을 경우 학교 현장에서 기술을 습득을 위해 5백만원미만 공사를 맡아 직접 일을 할 경우(순수 기술습득만을 위한 시공임) 임원으로서 타의 모범에
해가 되는 지요?
물론 자격증이 없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 하면 현재 저희 학교 시설관리실공사를 우리가 직접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저기 들어보니 시공까지 직접하는 것은 타의모범이 되지 않으니 적당한 선에서 그만 두어라 하거든요.
물론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이야기를 한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나 이론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어 직접 하고 있는 데 이것이 진정 아니된다는 것인지 조금 그렇군요.
뭐, 예전에 시설관련일을 하다가 이 직장엘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어색하다
여기시겠지만 전혀 그런일을 한 적이 없었던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관리일을 맡겠냐는 것이죠. 아, 물론 견적서나 시방서등을 잘 알고
있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만은...
제 생각이 너무 단순한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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