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애석하게 낙선하신 분은 위로를
그리고 통합서공노 위원장선거에 당선하신 분은 축하를...
주제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일반 조합원들은
이런 생각들 하고 있구나 라고 참고해주면 감사 감사해요.
사실 국회의원 선거든 얼마전에 했던 보궐선거든
좋은 정책을 가지고 선거를 치루는 것은 기본이겠죠
그에 더해서 지역주민이나 더 나아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선거를 하려고들 무척 노력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어떠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네요.
대의원들에 의해서 간접선거 방식으로 전환되어서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직접선거를 한다고해서 관심을 많이 갔는것도 아니죠
지난번 선거가 그랬으니까.
그렇지만, 직접이든 간접이든 노력하기 여하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봅니다.예를들어 이번선거 같은경우 본부쪽에서
투표권이 있는 대의원들에게 개인 생각도 중요하겠지만
각지부 평조합원들에 생각과 의견을 물어서 물론 극히 일부
대의원은 있었습니다만.그러나 대다수의 대의원들은 관심이
없거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표를 한것으로 봅니다.
무관심은 사회를 부페하고 병들게 만들지만
반대로 관심은 사회와 국가 발전에 밑거름이 됩니다.
무관심은 노동조합은 종국에는 지리멸렬하여 사용자에
끌려다니는 있으나 마나하는 조직이 될것이다.
끝으로 개인적인 생각은 타 직종과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대의원 선거보다는 힘들지만 평조합원들이
직접선출하는
직접선거로 갔으면 합니다.
*지난 대선도 그렇고 교육감 선거도 승자 독식주의에
의해서
어느 한쪽 편으로만 가는것을 우리는 많이 봤습니다.이를경계하고
당선자는 포용을 낙선자는 협력을...
통합서공노 새지도부는 일반조합원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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