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부 지부장 선거 후보자 공고
입후보 등록을 2008년 11월 24일 ~ 12월 4일까지 받았으며 후보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호1번 노길환 선생님
【  경력사항 】
1987년 서울고척초등학교 근무
1996년 서울두산초등학교 근무
2001년 영원중학교 근무
2007년 (현)여의도중학교 근무
(현)남부축구동호회 회장
【 정책공약 】
1. 조합원 여러분의 컴퓨터 연수 기회를 확대하여 기초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우겠습니다.
2. 기능직 공무원 인사차별을 철폐하여 밝고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시설관리실 확대 및 1인1PC 지급을 통해 쾌적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4. 남부지부의 단합과 조합원의 의견이 존중되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5. 학교시설관리사업소 폐지 및 민간위탁 반대 : 통합서공노 본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조합원의 생존권이 보장 되도록 적극 투쟁 하겠습니다....투쟁!
6. 교육장님과의 정례적인 면담을 통해 내실 있는 지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 기호2번 김관식 선생님
【 경력사항 】
1990년 난곡중학교 근무
1995년 서울영남초등학교 근무
2001년 서울영중초등학교 근무
2007년 (현)서울대길초등학교 근무
【 정책공약 】
존경하는 통합서울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조합원 동지여러분! 저는 이번에 통합서공노남부지부 지부장후보에 입후보한 서울대길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김관식입니다.
그 동안 저에게 신뢰와 격려로 아껴주시고 믿음을 주신 선배, 후배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올립니다. 저는 이번에 두 가지의 메시지로 조합원님들에게 선거공략을 정리 하려 합니다.
첫째는, 고용안정과 기능직 처우개선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세상도 어렵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간접고용을 조장하는 학교시설관리용역의 접근을 적극 저지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는 하나가 되어 조직화되고 네트워크로 정예화된 결사체로 통일 된 목소리를 강하게 내어야 합니다.

둘째는, 현재 근무조건의 현실화와 복지향상과 정년보장의 정례화입니다. 아직도 근무여건이 열악한 학교가 있습니다. 현장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벤치마킹을 추구하면서 지부임원님들과 상의하여 교육장님을 비롯 국, 과장님들과의 잦은 면담으로 조용한 가운데 내실을 추구하겠습니다. 지금 현재위치와 근무처에서의 성실한 근무를 하십시오. 그 다음은 본부의 힘과 우리 조합원님들의 결속된 힘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고 고통 받은 일이 있다면 바로 지부임원진을 소집하여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 우리는 하나입니다 >>

한 곳을 바라보는 형제며 자매입니다, 여러분은 보셨는지요. 여러마리의 개미가 바위와 산처럼 큰 메뚜기같은 곤충을 끌고가는 모습을요.

<< 그것 입니다 >>

대동 단결 앞에는 그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통합서공노 남부지부 선, 후배 조합원 여러분,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12월 10일날 축제의 장(신도림초 대강당)으로 나오세요. 환절기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