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차별을 없애자 하면서 우리는 차별속에 사는것 같음

저는 7급 전환자로서 34년을 재직했습니다.

전환후 7급으로 7년차로 접어들고 전환전 7급을 합산하면 12년차

첫번채 차별,  전환하면서 공채와의 차별: 승진순위등 그런데서 밀린다는 소문

두번째 차별, 똑같은 업무를 34년한 사람은 전환후 부터 7급을 인정하고, 영양사들은 다른 업무를 했는데도 인정해서 6급들로 많은 승진을 하고

세번째 차별, 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800등에서 200등 안으로 금방 들어와 승진대상자에 포함데고, 학교에 근무하는 저는 6년간 300등과 400등 사이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계속 제자리, 교육청 근무자들 고생하는것은 알지만 학교는 놀고 있습니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옛날부터 내려오는 관행인지는 알고 있지만 몇백등을 올려줄수 있는것을 왜 학교에 근무하는 우리들은 몇계단 올려주는게 그리 힘든지, 전 6년만에 처음으로 유치원 이전했다고 고생했다고 300등 안으로 겨우 들어왔습니다. 전 고생한걸 알아주어서 너무 고맙게 생각했는데 교육청 직원들은 몇백등을 매년 팍팍 올려주면서, 교육청은 7급이 없어지지 않을거 아닙니까. 그분들 승진시켜서 내보내고 젊은 7급 데려다 또 승진시켜주고 그러면 우리는 매번 똑같이 그자리,

학교에 근무하시는 7급 승진 9년차 이신분들도 있습니다. 묵묵히 학교에서 근무하는 행정실 직원들 사기가 너무 떨어짐니다.

지금 현재 6급들 너무 젊으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 보다 나이많으신 분들은 이제 올라갈 자리도 없습니다.

일반승진은 어렵고 장기근속승진에 전환전 7급기간 포함에 힘써주십시요.

구청소속 직원들은 그기간 인정해서 6급들 많이들 계시는데 교육청은 인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