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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지난 11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전라북도 무주에 있는 나봄리조트에서 '21년도 단위노조 위원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한 행사 첫날인 4일(목)에는 '한국 노동권의 현실과 공무원노조의 과제'라는 주제로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의 특강과 연맹별 참석한 노조 간부 소개, '공노총 조직발전 방안'을 주제로 석현정 위원장이 참석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금)에는 제도개선위원회, 보수위원회, 연금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순으로 특위 위원장들의 사업 보고와 국공노 김회신 부위원장의 노동운동 및 노동조합 관련 온라인 동영상 교육자료 이용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석현정 위원장은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 어느덧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단위노조 워크숍은 어제를 되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특강과 주제발표, 특위사업 보고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등을 2022년도 사업계획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석현정 위원장과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 안정섭 국공노 위원장 등 연맹과 단위노조 위원장 등 주요 간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 본격적인 워크숍 전 진행한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모습
▲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이 '한국 노동권의 현실과 공무원노조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모습
▲ 석현정 위원장이 '공노총 조직발전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는 모습
▲ 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이 특위 사업 보고를 진행 중인 모습
 ▲ 보수위원회 위원장인 안정섭 국공노 위원장이 특위 사업 보고를 진행 중인 모습
 ▲ 연금위원회 위원장인 최기영 부위원장이 특위 사업 보고를 진행 중인 모습
▲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이철수 부위원장이 특위 사업 보고를 진행 중인 모습
▲ 김회신 국공노 부위원장이 노동운동 및 노동조합 관련 온라인 동영상 교육자료 이용 방법을 소개하는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