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격증취득후의 민간경력인정이 어디까지 인지?
자격증 취득 후 동일한 전문분야에서 근무한 공무원 임용전 경력은 유사경력으로 인정
동일분야, 정규직·상근 여부 등 경력인정요건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당사자가 최대한 확보하여야 하며, 당사자가 제출한 자료를 통해 경력인정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호봉경력 인정 곤란
경력증명서에는 재직 당시 담당했던 구체적 업무 및 기간 등이 반드시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인우증명은 객관적 자료로 볼 수 없으므로 호봉경력 미인정
폐업 등으로 인해 전력조회가 어려운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자료, 금융기관 보수 입금내역, 세무서 근로소득납세증명 등을 객관적 증빙자료로 인정할 수 있으나 이 같은 경우에도 담당업무 등을 명확히 확인 하여야 하며 입증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음
- 경력기간은 확인되나 자격증과 동일한 전문분야 근무(담당업무)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는 호봉경력 미인정
- 폐업업체의 경우 건설기술인협회의 건설기술경력증으로 경력기간 및 담당업무 인정 가능
2. 경력경쟁채용이 어디까지인지????(제한경쟁, 공개채용)
경력경쟁채용이라는 단어가 공문상에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시설관리직이면서 임용 전에 위에 인정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동일한 업무를 하였다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과연 서울시교육청은 시설관리직렬의 민간경력을 적극 인정하려고 하는지도 의심스러움.....
민간경력을 적극 인정한다는 것은 경력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의 종류가 많아야 하는데 이번 내용을 보면 인정되는 자격증의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교육청에 확인한 결과 교육부에서 자격증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각 기관에서 들어온 요청사항과 각 시도교육청담당자협의회에서 선정한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이후에도 민간경력으로 인정될 자격증은 늘어날 여지는 있으나 지금현재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