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노총, 제1차 제도개선특별위원회 회의 진행
[제도가 신속히 바뀌어야 할 부분에 집중을!]
공노총 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공주석)는 3월 30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갖고 그간 수렴한 의견들과 자체 중요현안 등 총 29건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공주석 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은 "조합원에게 실질적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제도개선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위원들 모두 책임감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제도를 세우기 위해 위원 여러분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해 제도개선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보다 앞서 공노총 석현정 위원장과 안정섭 국공노 위원장이 격려차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공직자 재산등록, 소득공백 해소방안, 보수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1차 제도개선 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 간 상견례에 이어 ▲2021제도개선 특위 사업계획 보고 ▲2021 의견수렴 신청 및 자체 발굴된 29건에 대한 논의 ▲공무원 수당조정 ▲간사 선출(경기도청 김경언 사무총장 선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오늘 의제 중 중요사안들은 행안부 정책협의체 및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제도개선을 이끌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오늘 제도개선 위원회 회의에는 공주석 위원장을 비롯해, 정기웅(전북교육 위원장), 안광일(방통위 위원장), 김경언(경기도청 사무총장), 김순미(광주시 위원장), 정재삼(영광군 위원장) 위원과 김준하 시군구연맹 본부장이 참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