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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교섭단은 2월 8일(월)에 세종시 중앙타운 8층 샘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노사협력담당관, 교섭팀장등을 함께 만나 ▲교섭운영위원회 운영방안 및 향후 진행방향, ▲본교섭 상견례 일정, ▲정부교섭 진행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정부 교섭단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전공노), 전국통합공무원노조(위원장 이충재, 이하 통공노) 한국노총 교육청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관우, 이하 한국노총 교육연맹) 4개 단체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대정부교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교섭운영과 절차에 대해 정부와 함께 합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으로 격주마다 개최되는 교섭운영위원회에서는 ▲분과교섭위원회에서 논의할 의제를 선정하고, ▲분과구성 협의 및 분과별 의제를 배정하고, ▲노사간 분쟁 사항을 조정하고, ▲정부 교섭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1차 교섭운영위원회에는 공노총 고영관 사무총장, 김정채 본부장, 전공노 김태성 사무처장, 강승환 정책실장, 통공노 안성은 위원장, 한국노총 교육연맹 김광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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