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화가나서 참을 수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용 : 공무원노사관계이해괒어 교육연수를 신청하였습니다
매번 바쁘다고 연수나 휴가,연가,병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열심히 근무하고
최선을 다해서 일하였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오니 정말 너무나 일이 많아서 야근을 밥먹듯 하고 해도 일은
끊이지 않고 힘들기만 하였지요
전환직 시험이 있다고 해도 남들은 학원이다, 독서실이다 땡하면 퇴근해서
공부들 하는데 저는 정말 야근하다시피 하면서 일하였죠
그런데 정말 이번 시험보고 공부를 안하고는 볼수가 없을 정도로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시험끝나고 6월달에 업무분장을 새로 해달라고 하였더니 묵묵무답
어찌나 속이상하고 참을수가 없고 일에 능률도 떨어지고 이제 일하고 싶지 않네요
근면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은 생각지도 않고 배려도 없는 행정실장
정말 속이상하고 기분이 나쁘고 힘이들고 너무 싫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지금 7월달쯤이면 조금 행정실도 업무가 줄어 야근을 안해도 됩니다
그래 매월 초일에는 강사수당이다 급여에, 지출에 바빠서 연수를 신청할 수 없었지요
이번 7월 10일-12일까지 기간에는 시간이 될것 같아 연수를 신청하였는데
분명히 자료집계시스템이 행정실장 자기가 결재를 해놓고서 실제 공문이 접수되어
연수자 명단이 오고 , 저는 복무에서 연수 결재를 올려더만 못가게 하는것입니다
바쁘고 일많다고 하면서 무슨 연수는 가느냐고
제가 일을 안하고 땡땡이 한번 안하고 성실하게 근무한 직원에게 이래도
되는 건지 너무 억울하고 속이 상해서 정말 미치겠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