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노 1주년 행사가 성황리, 유익하게, 멋지게 장식을 하였습니다.
준비위원님들 준비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언제 그런 능력들이 있었는지
순수 우리 조합원들로 구성되어 시나리오와 행사준비물 행사장을 설치를 하셨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합들중에서 인재들이 그렇게 많다니요. 1부 행사를 진행하신분 처음엔 의심하였는데 정말 노래잘하고, 방송에도 출연한
가수가 맞다니까 괜히 내가 우쭐하여지더군요.
그 동안 우리 조합원들은 특성상 이런 집회나 행사를 볼 기회가 별로 없었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솔직히 노동조합원이라는게 피부로 와 닿지 않았습니다.
강의도 아주 유익하게 이해쉽게 하여 좋았습니다. 많은것을 느겼습니다.
행사진행중 기수가 입장하고 행사의 열기가 오를땐 온 몸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제 자부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이라는 것 그냥 무의미하게 내가 회비내고 조합원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자신을 위해 존재 하는
단체이고 정부나, 교육청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전할수있는 유일한 통로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무튼 행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의 애로사항이나 불이익을 받는 부분을 잘 연구 수립하여 정부에 요구하는 조합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학교에 근무하는 우리 동료들은 스스로 참여하는데 아주 인색한데 이제는 바꿔야 하겠습니다.
내가 나를 위하기 전에 내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늘 자각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서기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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