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상반기 임원연수 프로그램중 공노총 수석부위원장 이연월 강의 정리 내용입니다.
(조무편)
첨부파일에는 강의당시 내용을 적은것입니다
아래 내용은 저의 생각을 포함하여 적었습니다
서교노에서 설문조사결과 행정직을 원하는 조무는 30프로 정도
                                          기술직을 원하시는 조무은 30프로 정도
                                          그대로 남겠다는 조무는 30프로 정도
                                          모르겠다 10프로 정도
(이연월)이처럼 통일된 의견이 아니다
(교과부)다양한 일을 하기 때문에 따로 따로 행정직 또는 기술직으로는 곤란하다
그렇게 때문에 시설관리직을 신설(이것도 교과부에선 일반직이 반대 한다 안된다 그러는데 노조측에서 강력히 요구해서 받아낸것이라고함)
결론 : (사무)는 현재 진행되는 일반직 전직시험과는 별도로 관리운영직으로 간다음에 3년에 3번의 기회를 준다고 함
           (기술기능)은 자격증 있으면 바로 일반직 ~  없으면 관리운영직으로 간다음에 3년에 3번의 기회를 준다고 함
           (조무)----------->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이 있던지 말던지 지금 하던일 일반직 명칭만 바꿔 줄테니까 그대로 지금 처럼 개처럼 살아~ 그리고 넌 3년에 3번의 기회조차 없어~
                다만 사무보는분들중 교장이 인정시 기회를 주는것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아주 중요한 사실은 서울교육노조 임원이 수십명 모인자리에서 이런 강의를 하고 끝났는데 박수를 치는것입니다
이.....럴......수......가......
전 이연월 수석부위원장의 강의를 두번째 들었습니다 첫번째 남산도서관에서 자격을 미리 따놓으라고 희망을 주시지나 말지!
남들과 똑같이 3번의 기회를 주는것이 뭐가 어렵다고....
왜 조무는 3번의 기회조차 없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