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드디어 본부위원장 사무총장 선거와
21일 본부 대의원 대회에서 부위원장 선거 감사위원장 선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실 저로썬 너무나 힘든 선거과정이였습니다.
선거과정 중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내가 왜 이런일을 해야 하나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도 솔직히 여러번이었구요.
하지만 여기서 무너지면 현실과 타협하고 스스로 무너지는 것 같다는 생각에 끝까지 왔습니다.
선거는 선거일 뿐,
다시 단합하여 하나가 되는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많은 도움주신 선관위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선거관리 위원회 박주섭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