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소에 대한 행안부 답변이 예상되로 안좋게 나왔네요..함보시고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영근
행안부의 원론적 답변 예상치에서 크게 벗어나지않네요! 지금 중요한건 기능직폐지, 직종통합에서 일반직으로 통합~~제2대 집행부의 과제라 생각합니다. 당선된 후보자님께서 상급단체인 공노총, 제단체, 행안부 등 상대로 노동조합의 의견 및 제안서 전달과 노동조합 주관 공청회 실시 등 다각도로 조합원의 맘을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조무직렬 대상 사무원으로 전직 후 일반직으로의 전환은 바램이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차기 집행부는 조합원님의 의견을 빠른 시일내에 수렴하여 단일화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시급한 현안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서울교육노조 화이팅~-~ (2011-12-14)
"직종통합" 왜 최선을 다해야 하는가?
1. 우선 직종통합 관련 서울교육노조 조합원님의 의견이 제시안됨
- 빠른 시일내 노동조합주관 공청회 및 직종별 통합 유형 설문조사 실시
2. 특히 조무직렬에 대한 자격증 전수조사 통계 현황 파악후 대안 모색
- 자격증 전수조사 : 일반기술직 전환을 위한 기초작업
3. 행정실 내 담당업무에 대한 통계 파악 후 불필요한 업무 개선
- 교육행정과 시설행정 업무로 분류 필요
4. 직종통합 관련 최종(안) 선택 후 제안서 제출
5.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노동조합관련 정책 추진 업무 중 조무관련 업무는 항상 소외되어왔다. 이번 직종통합에서도 뚜렷한 자료 제안 없이 행안부(안)으로 추진할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소위원회에서도 일명 골치아픈 교육기관조무직렬 관련 직종통합 작업은 행안부로 위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서울교육노조가 중심이되어서 16개시.도교육기관의 단일화된 직종통합(안) 제시가 시급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젠 행동으로 보여줄 시기이며 분열 보다는 양보와 단결된 조합원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요청합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 어느누가 챙겨주지 않습니다. 당사자인 조합원님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좀더 좋은 정책 대안에 댓글 달기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201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