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출한 마음을 찿습니다	[2011-12-07]

이 름 : 김진호

내 용

vv 『가출한 마음을 찾습니다』詩 아이비 찬바람이 외로움을 몰던 어느 겨울 밤, 잊지 못할 가을 향수에 한쪽 시린 가슴을 남겨둔 채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리움 따라 무작정 길을 나선 가출한 마음을 찾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겨울 햇살이 성가시게 담장을 넘을 때 심한 그리움 앓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발병한 늦된 사랑의 시름으로 갈대처럼 휘청 이는 여린 마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아침 햇살 한 자락 따르는 기다림을 첫 목격한 이 후, 별무리를 따라 잠적했을 것이라는 무성한 소문만 있을 뿐 그리움 따라 영영 떠났을 것이라는 추측밖에는 더 이상 아는 것이 없습니다. 혹여, 수척한 마음 한 쪽을 보신 분이나 알고 계시는 분들은 꼭 연락주시면 의당 후사(厚謝)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 목	첨 부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1133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기관지『公勞村』2011년 1월(vol.7)		본부	1498	2011-01-21

1132	공노총「희망통신」1월 3주호(통권 89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본부	1314	2011-01-21

1131	김용민의 그림마당 [1월21일]		배달부	1481	2011-01-21

1130	김용민의 그림마당 [1월20일]		배달부	1453	2011-01-20

1129	김용민의 그림마당 [1월19일]		배달부	1611	2011-01-19

1128	행안부 직장협의회 활성화 책동은 공무원노조 무력화가 아닌지??		조합원	1683	2011-01-18

1127	김용민의 그림마당 [1월18일]		배달부	1417	2011-01-18

1126	“이런것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조합원	1609	2011-01-17

1125	한겨레 그림판 [1월17일]		배달부	1388	2011-01-17

1124	[공노총 논평] 공직경력 30년이, 민간경력 10년보다 못한 것인가?		본부	1591	2011-01-14

1123	공노총「희망통신」1월 2주호(통권 88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본부	1353	2011-01-14

1122	한겨레 그림판 [1월13일]		배달부	1686	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