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노조 위원장 선거가 막을 내렸다..
선관위 위원장은 선거 결과에 대해서 아무런 공표가 없다.
선관위 위원장이 없다는 얘기다.
공무원의 노조에서 이런 경우가 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
위원장이 있다고 누가 그러든데 진짜 있으면 누구인지 떳떳이 밝히고 나와야 한다.
그리고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공고를 하여야 하지 않을까?
위원장이 없다는 것에는 아무런 의의가 없다.
노조 규약을 보면 선관위 위원장의 권한대행 조항이 없고 부위원장의 업무에서 조차도 위원장의 권한을
대행한다는 규약조차 없다.
그래서 인지 선거는 이미 끝나고 며칠이 지났지만 선거 결과에 대한 공표를 하지않는다.
이번달은 조합비가 빠져나갔다..
다음달엔 조합비를 내지 말아야 할까 고민중이다.
이런 노조에 더이상 몸을 담아야 하는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노조..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을 듯한 노조....
여기 노조에 계속 있어야 하나..
투명하지 못한 선거절차와 부정이 개입될 가능성이 많은데도 그대로 진행을 하고
선거 관리를 해야 할 선관위가 ..공정을 지키지 않는 듯한 뉘앙스로 일부 선거대책 본부와 합쳐진 듯한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은 나만의 걱정일까?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누군가 하였었다.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19일 당일 투표하라는 문자와 함께 투표할수있는 창이 열린다.
19일 본 조합원은 오후 8시 30분에 똑같은 문자를 받았다.
분명히 오후 8시까지 투표마감이라 했는데도 30분이 더 지나 문자는 왔다.
여기에 올려 놀까 생각 하는중이다.
그냥 지나 가련다..
어차피 선거는 투표자가 과반수가 되지 않아 당선자가 없다.
그럼 그 선거 결과에 대한 공지와 어떻게 재선거를 할지에 대한 분명한 공지가 있어야 한다.
선거관리 위원장이 없어서 일까?
누가 선거를 책임지고 진행한 걸까?
의문 투성이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선거처럼 보인다.
공무원이 맞는지 참으로 의문 스럽다.
규약에 정해진대로 하면된다..
규약에 문제가 있다면 개정을 하여서 라도 선거전에 이러한 사태를 예견하고 막아야 하지 않았을까?
선관위원장이 없다면 노조위원장이 해결를 하려는 노력조차라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후임자가 선출되지 않았으므로 아직은 위원장의 자리를 갖고있을 것 아닌가 ?
노조가 일개인의 지위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현정치인들의 그 행태를 그대로 따라 가는 듯한 노조의 현실에 아연 실색할 수 밖에없다.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오늘도 내일도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 다음달 16일엔 15000원을 들고 피자를 먹으러 갈까나?
공정선거
선거방법 및 일정은 초법적으로(위원들 맘대로)진행 하고서 정족수 미달로 낙선이 확실한데도 지금 선관위는 발표는 않고 낙선자 선대위와 협의하여 다시 낙선 후보자는 재출마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것 같다~~분명히 그 책임을 선거관리위원장 대행이라고 한 분과 선대위에 책임도 물어야 할 것이고 노조에 끼친 금전적 손해배상도 함께 물어야 할 것이다.~~지금 떨어진 후보자는 자격상실입니다!! (2011-11-23)
선거에 이의 없어요.. 과반수가 투표에 참여하지 못해서 당선자가 없는데 ...선거에 이의하면 뭐합니까? 무슨말을 하는지 아직도 파악이 안되시나요? 선거결과를 공지하라는 글을 무슨 의도로 선거에 이의가 있냐고 물어요? ㅋㅋㅋㅋ 역시 재미있는 노조야 ㅋㅋ (2011-11-23)
선거관리 규정 20조 3항) 제1항제1호 (위원장, 사무총장), 제2항(선거관리위원장, 감사위원장, 부위원장)의 선거에 입후보하는 조합원이 조직의 선출직 임원인 경우 선거운동 기간 동안 그 권한을 정지한다.( 자격상실이라든지 기타 어떠한 규제도 규약상에는 없읍니다) (2011-11-23)
공정선거님 그냥 떠나시죠? 내부 갈등 유발 1순위군요? 하고 있는 업무나 열심히 하셔요~ 노동조합 역사가 짧고 처음있는 일이라 법적으로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만오천원이 아까우시면 그냥 조용히 떠나셔요? 분란 이으키지 마시고요 현집행부와 선관위에서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님 공정선거님 혹시 위원장 하고 싶으신가요?우리의 동료이고 조합원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비판하지말고 협조하고 기다리는 맘으로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2011-11-23)
님은 서울교육노조의 조합원인지 임원인지요. 윗 글 노리적으로 잘 정리 했네요 이부분에 대해 임원이라면 해면이 필요한데 내부갈등을 유발 시킨다고요 님의 생각이 문제입니다.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갈등 유발 서울교육노조 임원들은 본인 생각과 다르면 적이로 간주하고, 조직을 분열시키는 세력으로 몰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번 선거 문제 있습니다. 기능직이 위원장이 되어야한다고 선관위위원들 입에서 나왔는데 우리노조는 기능직 일반직 통합노조입니다 (2011-11-23)
그냥 떠나란 말이 함부로 나오는 걸보니 참 한심한 노조구나... 시군구 노조에서 보면 정말 개판인 노조로 알것구만 .. 윗 댓글을 쓴 사람이 노조 집행부 또는 노조 지도부라면 할말을 잃게 만드는구나 나꼼수에서 보듯이 정말 욕나온다...C8 나가라 하면 못가냐 모두 나가면 혼자서 위원장하고 혼자서 사무총장하고 다 해라... ㅋㅋ 왜 노조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것어.. 생각좀하고 댓글 달지 ..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글이라도 올리는거 아니것어요. 그기 댓글이라고 쓰는 것이 조용히 나가라...이런 댓글을 쓰고 싶냐구.. 참 웃기는 노조일세... 처음 조합원 3500명 *15000 = 5억이 넘는 조합비르 걷는데 지금 2천명의 조합원이 있고 그들에게 조용히 떠나란 말을 해대다니 .... 개판오분전으로 끌고 갈려고 하나부다.. ㅋㅋ 역시 개콘보다 더 재미있어...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 애정남에게 한번 물어나 볼까.. (2011-11-23)
관습 및 통상적인 관례 ㅋㅋㅋ 이걸 노조 규약이라고 위원장선거에서 선관위 위원장 없고 선거결과가 이미 나왔는데 공표를 하지 않는 것이 .. 선거와 관련된 것은 반드시 명시적인 규약에 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관습과 관례에 따른다.. 2대 위원장 선거입니다. 관습과 관례가 쌓여 있나요? 관습과 관례가 될려면 오랜시일 그것이 이뤄져 오고 그것이 일반 조합원이 인식하고 있고 용인할때 그것을 주장할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꼼수를 두시나요? 장기 판에서 장군이 떨어졌으면 장기판에서 진겁니다. 두수정도 뒤로 물리고 다시 두자면 다시 두면되고 아니라면 장기판을 다시 엎고 장기알을 다시펴고 다시 장기를 두면됩니다. (2011-11-23)
정확한 정보인지 알 수 없으나 ~~~~
서울시교육청 12년 조무원뽑는다는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노조싸이트에서
서울시교육청에서 내년에 조무원 약80명을 공채한다는 것 같은데, 확실한 건 아닙니다만, 이게 뭐하자는 건지 이해가 않됩니다. BTL도 확대가 아직 않되고 있는 상황인데 학교일꾼잡부를 또 채용하겠다는 건가요?
1차투표에서 입후보한 오재형.최윤순 후보자님은 단독후보자였으며 두표자의 과반수이상을 득표하였음 당선아닌가요? 또한 선거관리규정에도 단독후보자는 투표자의 과반수 찬성이면 당선된다고 되어있습니다. 규약을 확대해석 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축소해석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헌법만 존재하면 되겠네요...규약에 명시가 되지 않은 단독후보자에 대한 법리해석은 규정에서 해석하는거구요 규정에서 해석이 되지않은 경우는 노동조합의 관행,관습에 따릅니다. 물론 조합원에게 설득력 있도록 상임위원회나 대의원대회의 동의가 필요하겠지요,,, (2011-11-23)
*1차 투표에서 입후보자 중 투표자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는 경우, 최다 득표자 및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최다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위원장과 사무총장은 동반 출마하여야 하며, 조합원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이상의 찬성을 얻어 당선된다.
규약을 해석을 못하네... 정해진것도 해석을 못하시나? 자 봅시다. 위원장과 사무총장 동반출마하여야 하며 조합원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이상의 찬성얻어 당선된다.. 이문구는 규약 자체도 문제가 있습니다. 과반수라는 말이 반을 넘어섰다는 얘기입니다. 근디 과반수이상 이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탈자라 봅시다. 그러면
이 문구에 대해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조합원이 100명이라 가정할 경우)
1. 조합원 과반수 투표와 ----- 과반수 즉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에 참여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투표률이 51% (50% 아님)이상되어야 하고
2. 투표자 과반수이상의 찬성을 얻어 당선된다라고 합니다. 과반수 이상이라는 말은 그냥 잣구 오류로 봅시다.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당선된다로 고쳐해석을 해보면 투표한 자의 51% 이상이 찬성을 해야합니다.
3. 전체를 종합해보면 조합원의 과반수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그 투표는 효력이 없습니다. 무효죠. 그러면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더라도 이미 반이상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아서 51%이상이 투표에 참여 하지 않았다는 뜻은 다수결에 반하므로 효력을 얻지 못하는 것이고 전체적으로 조합원이 100명이라면 그 과반수인 5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야 하고 그 51명중에서 과반수 즉 26명이 찬성을 하여야만 당선됩니다.
4. 이번선거는 조합원 과반수 투표가 되지 않았으므로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은 따질 필요도 없이 당선은 안되는 것이고.
5. 당선이 안됐다면 즉시로 선관위원장이 공고를 내야합니다. 차기 선거를 어떻게 치룰지는 공고를 뒤로 미루더라도 이미 치뤄진 선거에 대한 공고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6. 노조의 분열이니 아니니 그딴 말도 안되는 소리는 집어 치우세요. 공정한 절차와 투명한 선거만이 누구든 믿고 따를 지도부를 선출할 수있습니다. 고생을 했으면 그에 맞게 고생한 보람을 가져가려면 그에 맞게 행동하고 공지면 그만입니다. 나꼼수에서 쓰는 C8은 이럴때 쓰는 단어 일까요?. (2011-11-23)
열심히 일하는 임원의 노고를 인정하라.. 네 인정하겠습니다. 문제는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합리적인 절차를 밟아 하는 것은 열심히 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렇게 하지 않고 꼼수를 쓴다면 열심히 하지 말기를 바랄 뿐입니다. 전체 조합원 2000여 명을 일끌 위원장 선거에서 투명하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하다는 조합원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 들이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노조의 미래가 열립니다. 있을지도 모를 일부의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지 않으려면 그래도 아직 미련을 갖고 우리 노조에 몸을담고 계신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절차를 마련하고 차기 위원장 선거를 위한 절차에 착수하고 공지와 함께 조합원들을 설득하여야 할 것입니다. 선거관리 위원장이 있다고 누가 그러시든데 선관위위원장이 있다면 왜 공지를 하지 않을까요? 노조의 분열 또는 임원진의 노고에 폄하 그런것들이랑은 무관하며 우리노조의 미래가 걱정되 한말씀 올립니다. (2011-11-24)
공정선거님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