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전체 공무원 : :6,838명
*서울시교육청 기능직 공무원: 3,924명
- 전체 공무원 대비 조무직렬 인원: 30.5(2,091명)
- 전체 기능직 대비 조무직렬인원: 53.3%
- 전체 기능직 대비 사직렬인원: 24.1%(1,647명)
[2011년 8월 기준]
오재형 위원장/최윤순 사무총장 후보자님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이번에 단위학교로 발송된 후보정책 공약서에서 철처하게 배제된 조무직렬의 인원 비중입니다.
물론 정책공약서에 있는 정책들,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될 좋은 안들입니다.
그러나 어찌 조무직렬에대한 정책들은 이렇게 다 배제 하셨습니까?
전체 공무원에 30%가 넘고, 서울교육노조 조합원 비중만으로 봤을때는 그것을 휠씬 상회 할텐데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이처럼 조무에대한 정책이나 그에 따른 노력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두 후보자님께 궁금해서 묻습니다.
진정 조무직렬에 대한 고민이나 향후 대책에 대해 생각하고는 계십니까? 조합원의 절반 이상인 조무원이 받아보는 정책 공약서에 조무에대한 이야기가 단 한마디도 없는 것은 정말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정말 선거가 내일 모레입니다. 늦었지만 홈페이지에 라도 조무직렬에 대한 두 후보자님의 입장을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조합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조무직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한심
위원장.사무총장 당선이 우선이지 정책이 뭐가 중요합니까 서울교육노조 더이상 기대하지마세요 이번선거 제가 알기로는 일부 지지자들만 선거 분위기지 다른 조합원은 관심없습니다. (2011-11-17)
악플을 경험이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무직렬을 폄하는 글도 아니고, 그저 형평에 맞고, 고른 정책을 펼치자는 지극히 상식정인 글인데 이런 댓글을 남긴다는 것은 정말 이해 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혹, 이런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냉소에 젖어 있는 조무원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누군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이러지 맙시다. (2011-11-17)
선거를 왜합니까? 그냥 위원장하고 사무총장하면되지.. 단일후보인데 ..선거비 아껴서 조합원을 위해서 그냥 쓰세요.. 선거를 하나 마나 한걸 왜 하는지 노조에 돈이 그리 많은가요? 단일후보가 당선되지 않으면 노조위원장도 없고 사무총장도 없는 노조가 되는데 그냥 선거하지말고 그냥 당선된것으로 하고 선거 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선거비용만 지출할텐데..하나마나한 선거를 왜 굳이 하려고 하는지 .. 걍 선거를 하든 말든 어차피 위원장 할거잔수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위원장 할거면서 왜 굳이 선거를 하려고 하냐구... 걍 해버려. (2011-11-18)
나도 조합원글에 찬성합니다.
천마디 말 보다는 실천하는 노동조합이 우리는 필요합니다. 조합원들을 위해서 투쟁하는 노동조합이 우리는 필요합니다.노동조합임원은 임기만 채우고 공약만 내세우는 그런 모습은 아님니다.조합원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십시요. (2011-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