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입니다..
모바일 투표를 진행할 시에 휴대 전화가 없는 조합원도 문제이지만
휴대전화가있다고 하더라도 그 휴대전화를 반드시 본인이 소지하고 있으란 법은 없습니다.
또한 본인이 소지하고 있다가 가족이 휴대전화를 보고 투표를 할 경우 조합원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고
비밀투표와 직접선거에 위배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통한 선거방식은 부정이 개입될 가능성과 직접 비밀 선거에 위배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어찌 이런 방식을 선택하였는지 참 궁금하네요.
투표장에 가서 직접 본인의 증명서를 대조하고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를 하여도 선거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문제 삼을 거리가 많은 이런 사회에서 모바일 투표라.....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지요..
모바일 투표의 부정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거나 개인정보 침해시 책임질 선관위장조차 없는 노조라...
좀 있으면 조합비가 빠질텐데..
이거 그냥 놔둬야 하는 하는지 참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선거를 치르고자하는 자들은 방식과 절차가 옳바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 번 더 숙고 하시고 빠른 진행이 능사가 아니라
잡음을 최소화 하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과 절차를 마련하여 진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정당한 절차와 공정한 방법만이 조합원과 우리 조합을 바라보고 있는 많은 자들이 승복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며 무조건 당선만 되면 된다는 그런 의식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정당성이 부여된 지도부는 누구든 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것이며
적극적으로 지도부를 신뢰하고 힘을 실어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방식과 절차는 조합에 몸을 담고 있는 조합원조차도 신뢰를 할 수가 없는데
우리조합 이외의 타 기관이나 타 노조 또는 일반인 조차도 정당성과 신뢰성을 줄것인지 ..
참 걱정이 앞섭니다.
반대를위한 반대
정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명분도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어야지 속이 다보입니다 어떤 분인지.....!! (2011-11-14)
반대를 위한 반대라니요.. ㅋㅋ 참 웃기는 소리죠. 모바일투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극복할 방안을 대책을 마련하라 한것이 어찌 반대를 위한 반대라 하는지..이것이 서울노조의 실체인가요?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것이 어찌 반대를 위한 반대라 하는지 참 ..정말 웃기는 노조군요.
조합비가 아까울 따름이로소이다. 그래도 그냥 남아 있으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문제점에 대책을 물었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라.....LIC8 ㅎㅎㅎㅎ 속이 보인다..속보이는 것은 윗 댓글을 쓴 분이 한번 생각을 해보시지요. 누가 속이보이는지.. 절차가 공정해야만 승복할 수 있습니다. (2011-11-14)
제29조 (금지사항)
선거운동기간 중 입후보자 또는 조합원들이 선거에 관하여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선거운동기간 전에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2. 사용자의 지원을 받거나 개입을 유도하는 행위
3. 불법적 방법으로 조합원의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행위
4. 선거사무를 방해하는 행위
5. 선거와 관련하여 재산상의 이익을 주고받거나 주고받기로 약속하는 행위
6. 후보자를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7. 기타 규약이나 본 규정에 위배되는 행위
(2011-11-14)
이런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