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선거를 문자투표로 한다는 팝업을 제시하여 놨는데.
선거 방식이 문제가 있는듯 하지 않나요?
선거를 관리하는 자는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방식을 선택을 하였는지.
휴대폰이 없는 조합원은 선거권 행사할 권한조차도 박탈하나?
이것이 어찌 노조의 형태를 갖춘 노조에서 할 선거란 말인가?
휴대폰이 없는 조합원은 조합원도 아니란 말인가?
일반적인 방식과 병행을 한다면 몰라도 이것은 선거의 공정성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길것이다.
휴대전화가 없는 조합원은 투표조차 못하게 한다는 말인가?
또 하나 더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개인정보에 관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가?
개인정보 보호법위반은 없을 것인지 묻고 싶다.
노조에서 직접 조합원 모두에게 문자를 발송하고 그것을 다시 받아서 한다는 말인가?
누구의 휴대전화로 문자투표를 받아서 한다는 말인가?
부정선거를 방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있는데.
개인의 정보를 수집하여 이용할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에 위반되지 않는지 면밀한 검토는 하였는지 의문이다.
일반적인 투표방식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묻고 싶다.
선거관리 위원장은 위 두가지에 대해서
1. 휴대전화를 소지 하지 않은 자에 대한 선거권을 박탈할 것인가?
2.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은 없는가?
대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서울교육노조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없습니다. 후보자 선거대책본부 밖에는 모두가 후보자 당선을 위해 물, 불 가리지 않습니다. 님께서 질문하신 사항 평생가도 답이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시실 검토와 선거무효, 선거법 위반 등 철저하게 준비 할 겁니다 (2011-11-14)
그럼 권한대행으로 선관위가 꾸려지고 권한대행으로 선관위원장이 선거를 치른다는 공지는 하였는지요? 공지를 본 기억이 없네요.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인가요? 조합의 규약에 나와 있는 권한대행 맞는지요? 그렇다면 조합의 규약 몇조에 따라 권한대행으로 선관위를 꾸리고 선관위원장 권한대행으로 선거를 치르며 모든 선거와 관련된 책임은 부위원장 즉 선거관위원장이 진다는 공지라도 하나 내야 되는것이 상식아닌가요? 이전에 공지한 사항인가요? 공지사항을 다시 읽어봐야 하것네요. (2011-11-14)
선거일을 앞두고 많은 방해 공작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제는 모든 의심을 버리고 서로를 아끼고 믿어야 할 때입니다.
모바일 투표는 보편화된 선거방식의 하나입니다.
공정성이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면 진작에 발생했을 것이고 아마 인정되지도 않는 투표일 겁니다.
우리는 상식을 믿습니다. 그리고 단합해야 합니다.
통합을 외치면서 뒤에서 선거방해, 노조정책의 반대집회를 갖는 등
이런 이중적 행태들 보면 참으로 볼썽 사납습니다. (2011-11-14)
모바일 투표가 보편화 됐다 칩시다.. 근데 위에 제기한 문제는 보편화 됐는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가아니라 모바일 투표를 할수없는 즉 휴대전화가 없는 조합원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할 것이지 물었습니다. 휴대전화가 없는 조합원은 조합원이 아닙니까? 그리고 직접 비밀 투표에 의한 선거 아닌가요? 휴대전화가 반드시 본인이 가지고 있으면서 본인이 투표를 한다는 보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타인 즉 가족등이 조합원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투표에 참여했을 시엔 조합원의 의사가 왜곡되어 선거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지 물었는데..모바일 투표가 보편화 됐다 ? 아니다 ?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2011-11-14)
맞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기표소를 설치 직접 투표를 원하지 않았던가요!! 그러나 모바일 투표를 고집하는 세력들이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직선제 자체를 무산 시키지 않았습니까?? 참고로 투표 방해를위해 지부장 사퇴 를 하는 세력이 있었으며 각교육청에 협조 공문을 발송 하였으나 4개 교육청 만 협조 의사를 알려왔고 작선제 자체가 불가능 하게 되어 어쩔수 없이 모바일 투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모바일 투표를 한다고 또시비를한다면 투표를 하지말자는 얘기아 아닌지 한심합니다!! (2011-11-14)
처음부터 선거를 위한 절차는 노조의 규약에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그에 관해 당해 선거시에 어떤 세력의 유불리에 따라 절차나 방식을 선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당연한 선거의 원칙이죠. 따라서 일반적인 방식인 투표소 설치를 하고 반드시 본인을 증명할 수있는 신분증의 제시후 투표용지를 받아 선거에 참여하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면 될 것입니다. 말이 좋아 모바일 투표이지. 휴대전화 없는 조합원은 어떻게 투표에 참여 할 것인지 그것을 묻고 있습니다. 다른 소리를 하지 마시길 바라며 만약 모바일 투표를 강행할 경우 휴대전화가 없는 조합원의 문제나, 직접 비밀선거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내놔야 할 것입니다. 다른 논의는 필요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논의가 어떻든 본 조합원은 그것을 문제 삼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보편적인 방식을 버리고 모바일 투표를 택했다면 그에 따른 문제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그에 대한 대책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2011-11-14)
제29조 (금지사항)
선거운동기간 중 입후보자 또는 조합원들이 선거에 관하여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선거운동기간 전에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2. 사용자의 지원을 받거나 개입을 유도하는 행위
3. 불법적 방법으로 조합원의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행위
4. 선거사무를 방해하는 행위
5. 선거와 관련하여 재산상의 이익을 주고받거나 주고받기로 약속하는 행위
6. 후보자를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7. 기타 규약이나 본 규정에 위배되는 행위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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