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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이 하는 말은 권리이다. 그걸 가지고 뭐라 한다면 조합원이 없는 노조인가? 할말한다. |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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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조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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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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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비 성실하게 납부하는 조무원입니다.
자유게시판이 많이 시끄럽고, 서울시교육청 일반직들의 집회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후배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 참 부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기능직과 일반직의
차별이 너무 심했고, 시대적요구에 따라 일반직전환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반드시해야 합니다...방향에 대한 나름대로의 불만은 나올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조무원의 선배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노력을 하셨습니까? 또 후배들은 무엇을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까?
둘다 노력안한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후배로서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하는겁니까? 누가 대답좀 해주시겠어요?
집행부와 지부장이 조무원이 많다던데 대답좀 해주세요..
넘 가는거 구경하면서 삽질 열심히 하면 되는겁니까?
법령에서 고용직업무를 하지 말라 하는데 계속 근무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는겁니까?
법령에서 하지말라고 하고, 교과부공문도 하지 말라고 내려왔는데, 그걸 지키자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 놈으로
취급되고 있으니, 어찌하란말입니까? 어찌 할까요?
위법하면서 평생 안짤리고 고용직 업무 보장되었으니 열심히 근무하라 말하실렵니까?
이런것은 노조에서 해결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노조는 상위직급 정원확대에 대해 노력만 하지 마시고, 업무의 질과 미래에 대해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가요?
그리하지 않기 때문에 노조 애기만 나오면 불신하는게 아닐런지요?
그러니 전직이 하고 싶은겁니다..
조무원에게 일반직전환하지 말고 공채시험보고 일반직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 무식한 소리입니다.
사무원에게 할 소리를 조무원에게 하고 있고, 자신이 공채가 아니면서 어찌 그리 말을 하는지 참 부끄럽지 않은가 봅니다.
참 생각없는 사람 많아요~
업무분장도 안되, 전직도 못해, 전환도 안돼~
전직원하는 사람들이 800명정도에 사무경력요구에 따라 전직신청은 250명가량,,
실제 인원은 72명..너무하다 못해 말살입니다..
수요조사는 왜 했는지 참 ~
앞으로 같이 근무했던 조무원에게, 사무원에게 실장님 소리를 하면서 평생 참아야 하느니라~주문을 해야 건가요?
기회의 평등이 전제가 되었다면 실장님 인정합니다.
시험에서 떨어지면 불러도 좋아요..ㅋ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인정할수는 없지요~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이간질시키는 것도 아니고..
이제 이바닥도 다 된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곡소리 나오고 비전없다고 그만둔다는 사람도 나올판이에요..
조무원은 자신의 우물과 논리에서 빠져나와 다양성과 외부요인에 적응하길 바랍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라는 헛된 기대는 하지 마세요..
업무 무능력자는 언젠가 도태됩니다. 잘판단하세요..
조무직렬은 사실상 전국적으로 폐지입니다. 채용을 하는 곳이 없어요...
외부요인에 대하여 준비해야 할겁니다..
조무원이 봉급이나 수납을 당당하고 있다가, 일반직이나 사무원이 발령나면 학교비정규직이 쫏겨나는게 아니라
조무원이 인쇄실이나 외부업무로 쫒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개같은 상황이 공직사회에서 발생되고 있어요..이게 조무원이에요,,상식적으로 이해 가십니까?
정규직은 쫒겨나고..ㅎㅎ
회사생활 5년경험에 이런 곳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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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