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 이연월)은 5월 31일 공노총 회의실에서 ‘가평군노조 2018년 상반기 노조간부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연월 공노총 위원장은 가평군노조원들에게 노조 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공노총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당부했다. 또 앞으로 쟁취해야 할 현안인 ‘타임오프제(time-off)’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진행했다.
가평군노조는 노조 활동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교육을 진행한 석현정 시군구연맹위원장은 “함께하기에 할 수 있고, 함께하기에 강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노조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노총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다 함께 고민해 수행해야 할 문제들”이라며 “우리만이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공노총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연월 공노총 위원장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하면 불가능한 것은 없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활동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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