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일반직 전환시험 준비 단체 수강 전체 협약" 이라는 팝업이 뜹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게 뭡니까? 아무리 교육청 전체직렬을 아우러야 하는 노동조합 이라지만 조합원의 반 이상이 형평에 맞지않은
이번 전환시험에 분노하고 볼맨소리를 이어가는데 노조 홈페이지에 이런 팝업을 뛰워야 겠습니까!! 정말 제정신 입니까?
격노하고 있는 조무원과 소수직렬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으십니까?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노조 집행부 여러분.. 제발 좀 잘 하세요~~~
조합원
시험보는 조합원을 위해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한다는데 문제가 됩니까? 모든 걸 자기 자신 직렬입장에서만 생각한다면 서울교육노조 유지될까요? (2011-09-21)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무원만을 위한 노조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당신은 아마도 사무원이겠죠..자기직렬만을 생각했으니 이런 팝업창을 띄우는 거겠죠 아닙니까? 조직구성원간에도 예의라는게 있습니다. 유지가 되려면 예의가 있어야 하겠죠~ 조무직렬은 초상집인데 초상집에 불을 지르는군요..정말 어의가 없네요..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욕만 나오네요...계속해서 유지시키려고 다른 직렬 죽이시길 바랍니다 (2011-09-21)
1. 사무원 전직에 대한 무대응, 무원칙
-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너무도 적은 전직인원
- 채용과정상 교육청측의 근무년수관련 법적 오류에 대한 무대응
(전조련에서 해결했으나 교육노조가 해결한듯한 뉘앙스로 묻어가려함)
- 전직과정의 절차상 오류와 불합리한 기준에 대한 무대응
- 노조에서 나서주지 않아 개인적으로 몇몇분이 직접 행정심판 청구신청
(노조측은 협조 전혀 없이 무시 무대응 일관)
- 노조측의 입장이나 계획, 활동에 대한 결과치에 대해 전혀
사과 한마디 없으며 조무원들의 클레임에 무시와 무대응으로 일관
2. 2월초에 교과부 기능직 공무원개선방안 발표한 업무관련 공문 미전달
- 학교조무원에 대한 잘못된 업무지시 사례에 대한
교육청 측의 학교 현장으로 공문으로 직접 보내주지 않은데 대한
항의나 요구 전혀 하지 않은 무대응
- 교과부에서 보낸 공문에 의한 학교 조무원의 잘못된 업무지시 사례
페인트칠, 외벽물청소, 변기 청소, 제초작업,
방역작업, 운동장 평탄화 작업, 배식 지원 등
개인심부름 : 개인화분관리, 이삿짐나르기, 세차, 담배·은행심부름 등
- 향후 행정실장, 교장은 직권남용으로 고발당할수 있음
3. 조무원 정원 및 채용관련 무대응
- 2007년 이후로 조무원 채용없으며 정원 티오 줄어들고
일반직 정원은 늘어나고 있으나 이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
- 노조측의 구체적인 대응이나 계획조차 전혀 없음
4. 조무원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분장 원칙 요구
- 교과부 공문을 바탕으로 한 업무분장 요구하나
노조측 조무원들의 요구 완전 묵살
5. 일반직 전환 시험 관련 조무원 제외에 대한 입장
- 노조측 전혀 노력하지 않는 모습으로 계속 일관
- 항의나 불만 토로에 대한 묵살, 무대응으로 일관
-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전혀 활동하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행정실 법제화에만 올인하고 있음
대략 줄이고 줄여 다섯가지 정도로 요약해봣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노조가 조무원에게 무엇을 해주셧는지...
서울교육 노조는 조무원들에게 어떤 의미일는지....
조무원들이 왜 노조 집행부에 불만이 있는지...
머리가 있으시다면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2011-09-21)
모든 정책과 과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단계적으로 저역시 창고식 시설관리실에서 냉난방도 없는 꾸질함에 6년 근무해봤어요 그러기에 노동조합에 힘을 보태고 있어요 지금 상황이 힘들겠지만 만들어주기만 기다리지 마시고 변화하는 환경도 만드어보심이 그럼 집행부의 정책추진 과정의 어려움도 함께 동감하리라 생각합니다. 비판과 부정보다는 긍정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한탄 세월 그냥 흘러갑니다. 파이팅 (2011-09-23)
노조 집행부 분들께 묻습니다. 님들 정치인들 같으시던데......
"정치인으로서 최고의 자질이라고 생각하는 그 뻔뻔스러움은 어떻게 키울수 있는것인가요?
우린 더러워도 악다구니로 절대로 노조 안나갈테니~
사무원 + 일반직 노조 다시 만들어서 개칭하쇼~ (2011-09-22)
욕나오기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