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의 권리와 방향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죽어 있는 노동조합을 위해 한말씀드립니다..
일반직과 기능직 통합후 지난 수개월을 바라본 결과, 이제는 답이 없습니다..
기능직은 적은 일반직이 아니고 기능직이 아닐런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능직 골수 노조원이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5급신설, 상위직급확대 등 이게 전부가 아닐까요?
5급 달고 평생 마당쓸고 노가다 하면서 5급 달았다 만족을 하시렵니까? 6급이나 7급 달고 평생 5급 기능직 도와줄렵니까?
시대논리에 적합한 정책과 방향을 수용하지 못하고 아직도 관료주의의 노예가 되어 아직도 그 버릇 남 못준다고 정체되어 있는 모습 참 답답합니다. 50대 조무원의 모습은 20,30대 조무원의 미래가 될 수 있을텐데, 나의 미래는 참 어둡기만 합니다.
이번 전직사태를 한번 보세요..전직원하는사람이 수백명입니다..
왜 이리 전직을 원하는 걸까요? 전직하고 조무원 조짜도 듣기 싫어서가 아닐까요?
조무원으로 왜 근무하기 싫은걸까요? 생각해보셨나요?
이번전직..
교육청은 대 놓고 조무원 무시하고 있습니다. 원칙대로 하지 않고 인사권을 좌지우지 하고 있어요..강기정의원 조무직렬폐지 입법발의를 시작으로 그 대안으로 사무보는 조무원은 무조건 전직을 시키겠다는 약속을 행안부 김남석차관이 국회의원과 한 약속으로 인해 행안부, 교과부에서 사무보는 자 전직을 시키라고 전국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냈는데 노조에서는 고작 30명에서 80명대로 전직시켰다고 성과가 있는 것처럼 어느 노조간부는 애기를 하더이다. 시,군,구 및 전북, 충남, 강원 정원조정 모두 전직, 부산 전직시행 2번 등 모두 전직하여 권리를 찾고 있는데, 서울시교육청노동조합 간부들은 전직을 시행하는 이유, 근거, 과정에 대해 교육청에 제대로된 항의 한번 못한채 그대로 당하는 것이...까막눈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사무보는 자가 전직이 되지 않으면 교과부와 행안부 그리고 국회의원의 말을 무시하는게 아닙니까?
공문 도달주의 원칙에 따라 인사감독권이 있는 교과부의 지시를 수용하지 않는 게 아닙니까?
원하는 자 모두 전직이 된 시도교육청이 3곳인데, 서울은 느끼는게없습니까?
그럼 노조가 나서서 그걸 따지고 해결을 해야지 가만히 있는건 수용하는거나 다름이 없는것입니다.
노조원 1명이라도 요구를 하면 그 사안에 대해 분석을 하고 말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무직군 조무원을 사무경력을 심사한다는 것부터 자체가 잘못된 전직이었습니다.
20%, 50%, 70% 경력을 마음대로 적용시켜 차등을 두는 것은 어느나라 법입니까?
ㅎㅎㅎ
웃겨서 말도 안나옵니다. 행정심판, 정보공개청구 감입니다. 노조는 왜 이런 것을 하지 않습니까?
왜요?
이유가 뭡니까? 자리만 차지하고 일하지 않고 할 수 없는....능력없는 노조간부는 필요없습니다.
지방공무원법, 임용령, 복무규정, 근무사항에관한 규칙 등등 수많은 법령 읽어보기나 하셨습니까?
법령에 근거하여 제대로 된 업무와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개척을 할 생각은 있으십니까?
창피한 줄 아셔요..
노동조합의 권리와 의무는 조합원이 위임을 시킨 것입니다. 그럼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을 할 능력이 없거나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면 무능력자가 아닐런지요..
조합의 무능력에 한표를 던지고 다음주 탈퇴를 하렵니다..
탈퇴할 때 지역 지부장이 전화를 한다던데, 전화하면 좋은 소리 못들을 것이니 전화하지 마세요..
노조원1
역시 예상했던 답변입니다. 5급 달아서 대우를 받겠다는 거네요..ㅎㅎㅎ 이쪽 저쪽 웃기네 정말..ㅎㅎㅎ
그냥 기능직을 폐지하는게 낫지요?
노조 발전 없는 이유 :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음 (2011-09-05)
원하는 분들 다 해주면 좋지요. 하지만 에듀파인도 못쓰고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 다해주고 일하라고 하면 일 할 수 있습니까? 에듀파인 연수라도 신청해서 듣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전직만 해달라면 일은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다 해주면 시설 담당할 조무원이 남아있을까요? 본인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좋게 변하기 위해서 본인도 노력좀 하세요. (2011-09-05)
얼마나 성인군자인지 모르겠지만~우선 직렬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여? 발등에 불떨어진 입장인지 무지 궁금함. 생각을 안하시나? 일반직들이 업무들을 내줄리 만무하고 그것들을 가져오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할까여? 차라리 기능직을 없애고 일반직하는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여? 좀 생각을 하셧으면 합니다. 어떤것이 빠를지~ 5급신설? 조무원기준으로 막말로 5급달고 혼자 빗자루질하며 독고다이로 지낸다면 좋겠나요? 좋다면 할 말없음. 그냥 생각이 너무 다르니 답답함. (2011-09-05)
전직이 사무원이 되고 싶어서 되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 끝은 일반직 전환에 중간 문으로 생각되어져서 아마 다들 하려고 드는거 생각됩니다. 3년계획으로 실시하고 더 할지 다른 대안이 있을지 모르지만, 9월 말이 전까지 전직 안되면 시험 못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계속 있을 전직? 당장은 무용지물~ (2011-09-05)
역시 기능직공무원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요? 이번 전직 의혹과 공정성 문제 특히 교과부의 지시를 묵살하는 서울시교육청의 인사팀들 이대로 방치할것인가요? 집행부에서 나서서 진실을 밝혀야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이 무너지고있네요 힘든공직생활 와이리 태클거는지!! (2011-09-05)
행정실.교무행정통합 관련해서 시위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옹알이만 하고 있는건가요? 다수의 기능직조합원이 있음에도 역시 노동조합도 공무원 조직의 서열화인가요? 다시금 생각나는 노동조합의 정체성, 노동조합의 활력 어디 숨겨났나요? 기능직전직관련 담당자에 대한 강력한 문책과 비리 의혹에 진상규명이 필요할듯합니다. 아니 꼭 밝혀져야 재발 방지와 피박받고 있는 기능직공무원의 한을 풀어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총무과장의 눈치를 보는것인가요 아님 집행부에서 의지가 없는 것인가요? 노동조합은 피터지는 싸움으로 가야합니다. 이젠 소통과 대화 서울시교육청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오직 강력한 불도우져식 재개발의 정신으로 싸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도대체 말을 듣지않으니 매로 다슬려야지요 든든한 조합원이 있사오니 투쟁으로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2011-09-05)
탈퇴를 하던 말던 당신이 신경은 쓰지 마시길바랍니다..조합원이 조합원으로서의 권리를 이야기 하는 것인데 나는 시끄럽게 애기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할말을 했을 뿐입니다. 게시판은 당신것이 아닌데 어찌 나보고 떠들지 말라 강요를 하지요? 전화는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별로 목소리 듣고 싶지 않으니까요 (2011-09-06)
"탈퇴할거면 해라",님과""그러니깐.."님의 직렬이나 직급은 모르겠지만, 댓글을 보니 기본 소양이 의심스럽네요. 단순 네거티브한 흑색 비방이라면, 정말 유치한 행동일테고, 혹, 본인 진심의 생각이라면, 그 뜻은 존중하겠으나, 여기 님(들?)보다 나이나 경력 많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설혹, 나이나 경력이 어리다고 해도 모두 성인인입니다.)... 글 가려서 씁시다. 쓸데없이 분열 조장하시지 말구요. (2011-09-07)
노조원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