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진정 이번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전직관련해서 할 말이 없는가? 소통이 안되는건 노조도
[2011-08-25]
이 름 : 매달일만오천원아까워
내 용
노조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능직 공무원 전직관련해서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서류전형 과정에 노조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노조는 무엇이 두려운가?
얼마전 노조에서는 시교육청앞에서 소통의 부재를 문제삼아 일인시위까지
벌여서 자랑하듯이 대문에 사진까지 올렸는데.....
노조 집행부와 노조원간의 소통이 이렇게 안돼서야 되겠는가?
노조에게 다시한번 촉구한다.
노조는 이번 전직관련해서 교육청의 불공정하고 불투명하게 처리한 것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의견을 밝힐것을 요구한다.
노조는 한사람의 노조원 의견이라도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노조원
노조도 열심히 최선을 다한것으로 압니다.
그치만 무엇보다 결과가 중요한건데 결과는 정말 싫망스럽지만요..
이제 조무는 전직을 포기해야합니다..
그럼 어떻게 일반직을 갈수있느냐가 문제인거같습니다..
특별한방법도 아니고 누구나 알수있는 겁니다..
그건 공채입니다.. 남들은 어렵고 힘들어서 어떻게 일반인과
겨룰수있냐고 합니다.. 성공은 실패와 싸워서 이기는것이 아닐까요!! (2011-08-25)
거의 매일 뉴스를 장식하는 것이 교육청 비리입니다...아예 우리나라 기관 부패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다투고 있죠...이번 전직도 철저히 비공개라 72명이 전직을 하는지 300명이 하는지 10명이 하는지 누가 압니까???
다 아시잖아요...그런 것들을 저지하기 위해 노조가 필요한 겁니다...그런 노조가 입을 다물고 있는데 노조원들이 이정도 항의하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너무 착해요 교육청 조무원들... (2011-08-26)
집행부는 이번 25일(수)에 실시한 기능직공무원 직렬간 전직에 대한 서울시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의 계획성없는 행동에 책임을 물어주시길 요청합니다. 전직 공문부터 지방공무원임용령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 경력을 수정해서 재공문 발송하더니 기계직렬의 전직에 대한 사전 공문에 경력합산이나 자격증 점수에 대한 세부계획도 없이 자격증을 가진사람을 1차에서 전원 합격시킨후 전기 30대1, 열관리 10대1이라는 면접을 한다는 것은 기능직공무원을 두번 죽이는거라 생각합니다. (2011-08-26)
40여명의 면접관 선정에 직위가 없는 6급 일반직공무원을 면접관으로 선정한다는 것은 기능직공무원의 위상과 사기를 저하시킴 더불어 또한 면접 질문 역시 서울교육지표. 공무원행동강령,전기효율방안, 에너지효율방안등 정작 보일러와 전기와 관련된 직접적인 질문을 하지 못한 점 면접관의 전문성이 질적으로 문제됨 (2011-08-26)
어제 면접을 하고 나온 면접대상자중 인격적으로 모독을 당했다. 한 여성사무원은 면접관 왈 자격증 무엇을 가지고 있나요 사무원 답 워드2급 소지하고 있습니다. 면접관왈 시설관리인 조무직렬에 워드2급이 머가 필요하나요? 그리고 기능직공무원 어떻게 들어왔나요? 참고로 이분 경력이 12년이상됩니다. 또다른 전기면접자는 면접관 왈 서울교육지표가 무엇인지 말씀해보세요 면접자답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경직이 되어서 잘생각이 나질않는것 같습니다. 면접관 왈 어차피 면접에서 떨어지겠지만 서울교육지표는 머머머 입니다. 이번 면접시험은 물론 본청에서 나름 준비했지만 기능직공무원이 받는 실질적 생각은 역시 하위직밖에 안되는구나 무시당하고 또하나 본청 인사담당자들 무슨 청와대 경호팀도 아니구 우리가 신규채용도 아닌 경력자들인데 너무 경색합니다. 학교현장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서비스로 전환하는데 진정 교육감을 보좌하는 본청의 인사담당자들은 넘 보수적이고 관료적입니다. 이래서 서울시교육청의 발전이 있겠습니까? (2011-08-26)
서울시교육청은 교과부의 요청인 조무직렬의 직렬 불일치에 대한 정원 조정을 요청했으나 서울시교육청은 겨우 72명만 사무로 전직하도록 정원조정을 함. 전북이나 강원,충북교육청에 비하면 세발에 피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직렬불일치에 근무하고 있는 조무원은 무엇입니까 죽어라 2~3년동안 필요에 의해 사무업무분장을 받아 나이스,에듀파인 배워서 일해났더니 전직도 안되고 이젠 정원이 없으니 다시 시설관리로 가라..과연 일반직이라면 요렇게 할수 있나요? 일반직에 전산직렬이나 보건직렬,시설직렬 결원일때 교육행정직이 과연 그업무 할수있나요? 정말 기능직공무원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나자신을 힘들게합니다. 우리도 공무원이고 힘없이 어두운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데 왜 태클겁니까? 이런건 집행부에서 서울교육감을 상대로 강력한 한방 던져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기능직공무원 처우개선 합당하게 해주세요 (2011-08-26)
사무원과 일반직만노조원인가요? 직렬불일치 전직시키라고 그렇게 애기했는데 40명에서 70명대로 바뀌었다고 할일 다했다 이건가요? 강원, 전북, 충남, 경남, 대전은 사무자격증만 있으면 전직하도록 하고 있는데 노조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었다고 하는데 노조도 보수꼴통입니까? 입장표명 하세요..왜 가만히 있는겁니까? (2011-08-28)
직급별정원조정과 5급신설은 그리 말도 잘하고 홍보도 잘하면서 왜 전직은 그냥 되는데로 놔둬버립니까? 대체 1차합격자 개인통보하는데가 세상에 어딨습니까? 이게 말이나 됩니까? 뭐가 그리 자신이 없는지? 서울시교육청처럼 인사제도 개판인 교육청은 처음봅니다..노조가 밀고 당기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대체 뭐하는겁니까? (2011-08-28)
노동조합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