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교육만, 행정실은 행정만 학교 경영은 전문 경영인으로 해서 확 썩은 우물을 새 물로 바꾸는 건 어떨지... (이 말은 교사는 교육에만 전념해서 쓸데없이 교감, 교장으로 승진해서 행정과 경영을 배울 것이 아니라 수석교사, 원로교사로 승진해서 교육의 최고봉을 달리고 행정실 식구들은 행정의 최고봉이 되는 것이 좋을 듯...) (2011-07-23)
조무원은 말입니다. 어차피 학교에서 교육청에서 개차반 신세....
교무실에 있건 행정실에 있건 시설 관리실에 있건 어딜가나 공무원으로서 존재감도 없고 홀대받고 무시당하는 존재들인데......
통합을 한다고 안한다고 달라질건 하나도 없지요~
바닥에 존재하는 조무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바닥을 경험해 보지 않은 일반직분들이나 기능직 사무원 분들은 이해못하시죠~ (2011-07-23)
우리 교무,행정 통합 찬성합니다!~ 왜냐구요? 조무원은 어차피 밑바닥...
사무원 전직도 물건너 간 이상 더이상 희망도 보이지 않는데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시설관리실이나 등사실은 교무,행정 통합 하고 어차피 전혀 상관없습니다~
더이상 일반직과 같이가는 노조와의 장단은 아니올시다 같아요....
일반직과 사무원과 여자 조무원들만 생각하는 노조에 가입되어 계신분들 잘 생각하시고...
지방공무원임용령을 지들 입맛대로 생각하는 교육청 인사과와 일반직관련 노조단체 사람들은 님들 방식대로... 지금도 자기들 입지가 줄어들까바 서울본청에서 교무,행정 통합 반대 집회를 하고 있군요...
명심하고 직시하세요~ 특히 4~5기 남자 공채분들~
당신들은 전혀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얼마전 삼광초에 공무원직종개편에 참가하고 나서 그런소리들 하시요. 특히 젊은 조무원분들은 눈에 뛰이지도 않터군요.(참가자 제외)
케네디대통령이 말했듯이 "노조가 당신에게 뭘해줄지 생각하기 전에 당신들이 노조를 위해 무었을 해야할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좀더 격하게 애기하고는 싶지만 이만 줄입니다. (2011-07-24)
조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