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자문위원회 개최]
- 공노총 2017년 활동 사항을 되짚어보고, 사회 각계각층의 오피리언 리더들에게 자문을 구하다. -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이연월)은 11.15(수) 공노총 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공노총 자문위원단은 4기 집행부 출범 후 공노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하였다.
그로 인해, 3·18 출정식의 성공적인 개최 후 그 힘을 동력으로 각종 제도를 개선(근속승진 기간 단축, 주요수당 개선, 성과급 일시 지급, 선거업무 개선, 모범공무원 시찰범위 확대)하였고, 하반기에는 대정부교섭 공식 상견례를 마칠 수 있었다.
공노총은 이에 머무르지 않고, 내년도 노동조합 활동에 조언을 구하고자 자문위원단을 소집하여, 허심탄회한 조언과 직언을 청취하였다.
자문위원단(박태주 교수, 노광표 소장, 김인재 교수, 이규홍 노무사, 김혁 대표)은 △공무원노조법 개정 △공직사회 성과주의 폐지 △대정부 교섭에 대한 정세와 공노총의 부족한 부분, 그리고 보충해야 할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언하였다.
덧붙여, 자문위원단은 ‘큰 흐름을 보고 공노총 규모에 걸맞는 길을 걸어갈 것’을 주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