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천막철야농성 1~3일차 현장 스케치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연월)이 24시간 천막철야농성 투쟁을 통해 성과주의 폐지라는 공직사회 염원을 이뤄나가고 있다.
특히 조합원 동지들은 24시간 천막철야농성 투쟁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부산시청노조 위원장 외 4명의 동지들이 함께 했으며 둘째 날에도 문화재청지부 위원장, 새만금개발청지부 위원장, 특허청지부 위원장, 관세청지부 위원장, 조달청지부 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지부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지부 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지부(우본) 위원장 및 중앙집행위원이 투쟁현장을 가득 메웠다.
셋째 날 역시 대전교육노조·경북교육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경남교육노조 집행부가 참석해 그 열기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이명교 공노총 부위원장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최선봉에서 밤을 지새웠으며 18일에는 한상호 대전교육노조 위원장, 이정호 경남교육노조 사무총장, 김성희 경남교육노조 고문이 바톤을 이어 받았다.
공노총은 농성 지원자가 너무 많아 천막이 터져나갈 정도로 불타오르는 열의를 바탕으로 성과주의 폐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이번 투쟁을 통해 지난 10년간 답보된 단체교섭도 반드시 재개해 조합원 동지들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공노총 천막철야농성 투쟁 일지] 1일차(10월 16일)
부산시청노조 배권수 위원장, 신현수 사무총장, 김종수 부위원장, 정문화 부위원장
이명교 공노총 부위원장
천막철야농성 현장 전경
[공노총 천막철야농성 투쟁 일지] 2일차(10월 17일)
이명교 공노총 부위원장(왼쪽)과 이호발 국공노 조직국장
이형철 과기정통부지부(우본) 위원장(오른쪽 세 번째)과 중앙집행위원 및
이명교 공노총 부위원장(오른쪽 두 번째)과 이호발 국공노 조직국장(오른쪽 다섯 번째)
(왼쪽부터) 박상규 문화재청지부 위원장, 최승환 새만금개발청지부 위원장, 류천수 특허청지부 위원장, 김상현 관세청지부 위원장,
김성남 조달청지부 위원장, 안준기 중소벤처기업부지부 위원장, 심우용 문화체육관광부지부 위원장, 이명교 공노총 부위원장
[공노총 천막철야농성 투쟁 일지] 3일차(10월 18일)
경북교육노조 정원상 사무총장(왼쪽)과 김종기 위원장
(왼쪽부터) 김인석 교육청노조 사무총장, 정원상 경북교육노조 사무총장, 김종기 경북교육노조 위원장,
김성희 경남교육노조 고문, 진영복 경남교육노조 관리국장, 한상호 대전교육노조 위원장, 이정호 경남교육노조 사무총장
(왼쪽부터) 이정호 경남교육노조 사무총장, 김성희 경남교육노조 고문, 한상호 대전교육노조 위원장,
김인석 교육청노조 사무총장, 오재형 교육청노조 위원장, 진영복 경남교육노조 관리국장
천막철야농성 현장 전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