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가입한지 4개월 정도 된거 같습니다.
지부장 님이나 사무처장 기타 임원들께서 전임이 아니고
현직에 계신분들이라 바쁘신거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여태까지 저 지부장입니다..또는 임원 누구입니다라고 문자한통 주신분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딱히 근무하면서 그리 어려운일 없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이슈에 대해
완전히 모르는 것도 없습니다...(자기 관리 나름 열심히 하는 편이고,
잘 알려주셔서 그런게 아니고 열심히 검색내지 물어봐서 입니다)
오늘은 도저히 참을수도 없고 궁금하기도 하여 지부게시판을 모조리 훑어서 임원진이 누구이며
지부장님과 사무처장님 성함및 연락처를 알게 되었습니다(익숙한 성함, 얼굴들인거 맞습니다..이또한
개인적인 커뮤니티를 통해 압니다)
물론 목마른사람이 우물 파는건 맞는데 신입노조원으로 가입하는 사람이 수십명이 되는것도 아닐텐데
자기가 속한 지부의 임원진이 누구인지 모르고 지내야 하는지요?
다른 지부에 속한 노조원에게(동기)일일이 물어보고 저처럼 지부 게시판을 일일이 훑어야 정답인지요?
경조사 문자 물론 중요하지요..하지만 경조사 문자만 열심히 보내실게 아니라 신입노조원에게 어려운일 또는
건의사항 있으면 이리로 연락주세요 하고 문자한통 보내주실 아량은 없으신지요?
앞으로도 건의사항이라도 있으면 본부 사무총장님을 찾아 뵈어야 할거 같습니다 건승 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