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맹의 새로운 임원진이 어제 대의원 투표로 구성 되어 졌습니다~
먼저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교육연맹의 산적한 현안을 모조리 하나한 해결하는데 온 몸 다 받쳐서 임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교육연맹은 기능직과 교행직이 어울려져서 지방공무원의 근무조건개선이라는 목표을 가지고 함께 노동조합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특히나 기능직 공무원의 근무조건개선과 근무환경개선은 노동조합 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능직 공무원 목표이자 바램일 것입니다.
더러는 교행직께서 구태의연한 가치관으로 기능직 공무원들에게 태생적한계니 근본적 한계니 등의 표현을 하신다는 말도 들리지만 그것은 아주 소수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는 이제는 변화을 신속하게 각자가 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변화는 나만 하는것이 아니라 같이 해야 한다는 것도 변화의 핵심입니다..
기능직 공무원들의 가장 큰 이슈과 상위지급 확대입니다.. 총액인건비제을 시범실시하는 지역에서 발표된 지방공무원의 정원 조례을 보면은 많은 부분들이 실망과 분노을 충분히 기능직 공무원에게 안겨주고도 남음이 있습니다..일반직과 기능직의 근무조건이나 환경이 어느정도는 형평성이 대등해야 서러 각자가 직렬을 존경해주고 인정하게 될것입니다..
무엇 보다도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과제가 기능직 공무원 근무조건 개선입니다..첫번째는 상위직급 6급 20%7급25%이상 확대이고 두번째 기능직 공무원의 직와 보직 부여이고 세번째가 기능직 공무원이 원하시는 분들이 일반직 전환 시험을 볼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난 다음에 교행님들의 근무조건개선을 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 출범한 임원진 여러분이 야합 하지 않고 교육연맹의 많은 조합원을 차지 하고 있는 기능직 공무원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투쟁을 전개하리라 기대 해봅니다.
노동조합의 목표는 적당한 합의가 아니라 투쟁으로 합의를 이끌어내 쟁취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새로 당선된 교육연맹 임원여러분 축하드리고 힘 찬 투쟁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